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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9 나는 누구인가? - 數數 兎(수수 토)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물의 잉어는 선천시대의 王(왕)을 상징한다. 여섯째 작두를 빼오라 하시어 휘두르신 것은 개벽을 일으키심이라 바다의 모든 魚族(어족)들이 다 列(열)지어 모여 듦은 개벽상황은 此岸(차안)에서 彼岸(피안)으로 건너가야 하는 시때 狀況(상황)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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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 시인의 시창작 방법 일러스트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잉어가 걸린 격으로 시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너무 무섭고 떨렸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미친 듯이 쓰는 방법 밖에 없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 시가 될만한 것이 있을까 일어나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 사연을 소개한다. 지금 여기에 들어와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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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김찬송 김미경 선생님 세특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았다. 영어 명언으로는 모의고사에서 읽었던 내용을 인용했는데,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일들을 해낸다는 말이 인상 깊고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과] 작은 실천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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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위리(以患爲利)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꼴찌,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춤밖에 모르던 날라리 문제아인 송정훈 대표는 한국 음식 컵밥을 미국 시장에 내놓았다. 사업을 시작할 때 돈이 없어 남들 같은 마케팅은 아예 생각도 못했다. 독특한 한국의 덤 문화를 활용하여 성공했다. 넷째, 유연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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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 시 모음 // 갈대 등 71편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붕어 잉어 씨를 말린다 미국에 잡혀간 가물치는 블루길을 삼킨다 파오차이가 된 김치 가라대로 변한 태권도 뒤틀린 나무가 곧은 나무보다 비싸다 외국어를 모르면 꽃 이름 알 수 없고 노래를 들을 때도 귀에 번역기를 꽂아야 한다 세계의 명품은 명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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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장원급제 (feat:이병인사장님)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 영어단어가 이키 많은지~~ 사투리에는 쉬운 편 ㅋ "뽀삐..." "뽀삐열어" "거 뽀삐열면 거 있다" 우리지방에서도 잘 안쓰는 사투리다. 할매들 사투리 ㅋ 정답은 공개안함~~ 메롱 ㅋ (문경,점촌,경상도사투리입니다) <아침을 여는 농띠분들~~ㅋ>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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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蘿(청라)언덕 & 思友(동무생각) - Sop 조수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에서 영어와 음악을 가르쳤다. 둘은 절친이 되어 인생, 문학과 예술을 나누는 각별한 사이였다. 고향을 떠나 먼 곳에서 타향살이하는 박태준은 가끔 이은상에게 자신이 나고 자랐던 고향 대구 이야기며, 짝사랑했던 신명학교의 여학생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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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테마유럽문화기행] 유럽의 축제(1) - 독일,이태리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나 잉어 요리를 즐겨 먹으며 오후에는 친척을 방문한다든지 하면서 보낸다. 크리스마스에서 새해까지의 기간은 공휴일은 아니고 대부분 오전만 근무한다.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는 그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까지 이어진다. 이 섣달 그믐날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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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바람결 따라 김제에서 군산으로, 서해랑길 52코스(심포항-새창이다리)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게 영어가 아닌 한글이어서 더 호감이 간다. ▼ 11 : 02. 잠시 후, 이정표(망해사 1.3km)가 이제 그만 ‘진봉산’으로 올라가란다. 이렇듯 52코스는 들길과 둑길에 둔치로도 모자라 산길까지 오르내리는 고단한 여정이다. ▼ 이때 ‘만경강’의 하구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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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A에서-4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잉어와의 첫 상면이었다. 철영이 형님과 나는 완전히 흥분해 버렸다. 살림 그물이 없어 파로호에서 했듯이 등지느러미 앞쪽 딱딱한 톱니 같은 곳에 노끈을 묶어 물에 넣어 두었다. 철영이 형님은 다시 미끼를 달고 있었다. 나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