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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아직도 이곳 뿌노는 인디오들 영혼(靈魂)의 땅으로 인식되며, 주민 중 인디오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잉카제국 때 이곳에 살던 우로스족은 잉카족에 밀려 호수 가운데에 있는 태양의 섬에 모여 살았는데 섬이 워낙 작으니 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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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7)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마 오쿠료(Mama Okuryo)를 내려보내는데 티티카카 호수 가운데 있는 태양섬(Isla del Sol)에 내려와서 잉카제국을 건설했다고 한다. 인디오들은 잉카 전설의 중심인 이 티티카카 호수를 신성한 곳으로 여기고 부근에 많이 모여 사는데, 사실 안데스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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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6)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픽추의 건축물들을 조사한 고고학자들은 부분적으로 건축 시기가 다른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주 신전, 태양의 신전 등은 잉카제국이 형성되기 800년 이상 앞선 선사인(先史人)이 건축한 것으로 판명 났고, 그 위에 잉카인들의 뛰어난 건축기술로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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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2)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사(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가 계속하여 흘러나오고 있다. <1> 쿠스코(Cuzco)의 풍광(風光) 쿠스코는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首都)였던 도시로 한때 백만 명이 거주했다는데, 도시명은 케추아어로 ‘세계의 배꼽’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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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1)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세계 배낭 여행기 = Ⅱ. 태양의 제국 잉카(Inca/페루) 페루 전도(全圖) / 페루의 국기(國旗) ◆ 페루 국기(國旗) ♤붉은색: 용기와 애국심 ♤백색: 평화와 명예, 진보 ♤월계관: 방패와 영광 ♤비꾸냐: 목축업 ♤키나나무: 농산물 ♤금화를 쏟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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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전쟁18 - 중남미 마야문명의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등!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마야문명” 이니 이 마야 문명은 유카탄 반도 일대의 정글이 주요 무대였던 것에 반해 멕시코의 아즈텍이나 페루 잉카제국의 문명은 정글 보다는 건조한 사막, 고원 지대가 주요 활동 범위였습니다. 마야 문명의 달력은 정확히 기원전 3114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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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길위의 Atahualpa Yupanqui (아타후알파 유판키) 1908.01.31 - 1992.05.23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뜻. 그리고 이 이름에는 잉카제국의 슬픈 역사가 담겨있다. 잉카제국 최대 정복자인 제 9대 왕 빠차꾸띠 잉까 유빵끼(Pachacuti Inca Yupanqui, 또한 유빵끼란 께추아 전사에게 주는 명예 칭호이기도 하다.)와 잉카제국 최후의 왕 아따우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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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오늘의 역사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 기구 제작자 J.M 몽골리에 사망 1730년 체계적인 성운, 성단 목록을 편집한 프랑스 천문학자 메시에 출생 1541년 잉카제국 정복한 피사로 피살 1501년 남명 조식 출생 1388(고려 우왕14)년 이성계 위화도회군(음력 5월 22일) 7월 4일 개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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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몰락이 안타까운 이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으로 네덜란드 영국 등이 세계 곳곳을 뒤지면서 그들의 영토와 부를 축적했습니다. 스페인 상인들에 의해 남미의 잉카제국과 마야제국은 소리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남미 국가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오랜 식민지생활속에 그들의 문화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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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대역사] 페루 리마(9)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어내고는 그 모두를 파괴했다. 그 자리에 대신 성당을 세웠다. 그게 지금도 남아있는 산토도밍고 대성당이다. 쿠스코는 잉카제국의 오랜 왕도였던 곳이라 피사로는 언제 원주민들이 들고 일어날지 몰라 노심초사했다. 그런 데다 쿠스코는 내륙 깊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