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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일찍알았으면 좋았을 것들)공유하는 달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이유는 필요할때 과감하게 쓰기위해서다.(아플때나 다 고장난 노트북을 굳이굳이 쓰면서 스트레스받는다거나...평소에 쓸데없는거사서 쓰레기만들지말자) -언제하나싶을땐 손이라도 대야한다... 100문제언제풀지?... 할때 10문제라도 풀어놓으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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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독거미 황축 안 샀으면 잡솨봐~~~ 안녕75도 베어본으로 사서 써봤는데 진짜 소리 개좋음 왜 알루 키보드를 사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베어본 사서 스위치 키캡만 끼는 정도인데 나중 되면 윤활도 하려나 ..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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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오해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기척이라도 나면 그 즉시 경고를 하는 빠른 감각을 가진 개를 키우는 게... 바로 이런 맛인가 보다......' 하는 생각에, 기로의 마음은 평안한 상태였다. * 한밤중에 일어나 일을 하다가 다시 잠자리에 든 건 다섯 시 반경이었다. 그래서 일어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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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3)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자고 돌아오는 날이어서, 기로는 '夢想?'에서 스스로 아침을 챙겨 먹고) 산장으로 가니, 성격 급한 박 만석은 바로 기로에게, 본인의 차로 전주에 갈 건지 아니면 버스를 타도 괜찮은지 의향을 묻는 것이었다. 다른 때와는 달리 뭔가 기로의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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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일기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눈꼽만 떼고 모자 푹 눌러쓰고 출근길에 나섰다. 맨날 이런 꼴로 출근하는 내 모습... 내가 봐도 불쌍하다.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불쌍한 듯 쳐다본다. "내도 안다. 내 불쌍한 뇬인지..."하는 눈빛으로 인사를 했다. 다행히 오늘만큼은 지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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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합평작] 우물_조혜원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 눈꼽만큼도 신세를 안 질려고 허니께.” “아니, 네 수준이 어때서. 집 있겠다, 아들 엘리트로 키워놨겠다, 며느리도 일등 신붓감 공무원 며느리에, 딸도 다 지 앞가림하구, 아마 네 며느리는 젊은 애니까 더 잘 알 걸? 무슨 최상급 밍크를 해 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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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위해 쓰는 오늘 하고 온 소음순 수술 후기 ..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이유 1. 어렸을때부터 비대 심한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거울로 자세하게 보니까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지들끼리 붙어서 질입구 가리고 있는 꼴이 너무 충격적.. 손으로 애써서 한쪽 떼줘야 했음 2. 저녁에 씻으려고 벗으면 냄새 올라옴 심하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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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 실패할 여유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눈꼽만한 적금 넣고 나면 딱 한 달에 친구들 한두 번 볼 정도의 돈만 남았다(심지어 점심은 도시락을 싸 다녔다). 굶어죽지는 않았지만 딱 굶어죽지만 않을 만큼이었다. 그러니 내 모든 소비의 최대 목표는 '실패하지 않기'가 됐다. 약속이 생기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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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사람('24,04,25)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한 이유는 죽으니까, 어찌해도 죽으니까, 잘하나 못하나 끝없이 해도 죽으니까, 예수만큼 해도 죽으니까 근본적인 불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감사하고 아무리 찬양해도 근본적으로는 불만이다. 자기 존재에 대한 불만이다. 그런데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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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해안선 따라 새만금간척지로, 서해랑길 48코스(변산해변-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에서 끼는 안개다.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어 생기는 안개다. 하긴 그끄제가 봄을 나눈다는 ‘춘분(春分)’이 아니었겠는가. ▼ 도대체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하늘인지가 구분이 안 된다.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