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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691]포은선생7절-宿湯站(숙탕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상(소반[小盤]), 원반(또는 원반처럼 생긴 것),받침, 선물, 에워싸다, 캐어묻다 의미가 나왔다 夢=꿈몽. 寐= 잠잘 매 夢寐몽매=1.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음 2.잠을 자면서 꿈을 꿈 䂓= 법 규. 規의 本字. 啼= 울 제. 子䂓자규=두견새. 圃隱先生文集卷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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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문화 연구 답사 후기 (2022.11.19) - 영월 장릉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28년(세종 10)에 창건된 매죽루. 청령포가 홍수로 범람하여 단종이 관풍헌에서 지내면서 동쪽에 있는 매죽루에 자주 올라 자규(두견)詩를 읊어 후에 자규루로 개칭. 길 건너 중앙시장에서 메밀전병, 배추전으로 허기를 달랜다. 걸어서 영월대교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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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민충사-영월향교-라디오스타박물관-관풍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68)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을 때 잠시 지내던 누각이다. 단종은 이 누각에 자주 올라가 자규시를 지었다고 한다. 자규란 피를 토하면서 구슬피 운다고 하는 소쩍새를 가리키는 말로 자신의 처지를 견주어 지은 것이다. 원래는 세종 10년(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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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576-1 우경 101동 2층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494m) 금융 ㆍ롯데ATM 세븐일레븐 평택현덕권관(385m) 생활 ㆍ우경공인중개사사무소(63m) ㆍ경운네(129m) ㆍ자매네(131m) ㆍ자규네(132m) ㆍ행운조개칼국수(136m) ㆍ독수리수산(162m) ㆍ새만금어시장(208m) ㆍ어촌계식당(280m) ㆍ만포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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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을 돌면서 느낀 소회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룰 수 없고 窮恨年年恨不窮(궁한년년한불궁) 해마다 한을 다하고자 하나 한은 끝이 없네 聲斷曉岑殘月白(성단효잠잔월백) 자규 소리도 끊긴 새벽 묏부리 달빛만 희고 血流春谷落花紅(혈류춘곡낙화홍) 피 뿌린 듯 봄 골짜기 떨어진 꽃만 붉구나 天聾尙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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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달의 抒情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천이 가을 빛으로 물든 고요한 밤에 조용히 떠있는 밝은 달은 봄내 여름내 달려온 심신을 달래주며 어루만져 준다. 梨花에 月白하고 銀漢은 三更인데 一枝春心을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가을밤의 밝은 달 내린천 29 1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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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압해정씨(押海丁氏) 족보 문헌- 술선록(述先錄) -보학싱식-17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歌) / 매운당(梅雲堂) 이조년(李兆年)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화에 월백하고…] 하얗게 핀 배꽃에 달은 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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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 71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子規樓) 단종이 매죽루에 올라 자신의 한을 담은 ‘자규사’와 ‘자규시’를 읆은 뒤로 자규루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자규는 두견이 또는 접동새를 말하며 예로부터 울음소리가 구슬퍼 한이 많은 새로 인식되었다. 때문에 단종이 자신의 처지를 자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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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문편18-3. 豈若匹夫匹婦之爲諒也(기약필부필부지위량야)하여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獨稱其功하시고 王魏는 先有罪而後有功하니 則不以相掩이 可也니라 ☉ 정자(伊川(이천))가 말씀하였다. “환공은 형이고 자규(공자 규)는 아우였다. 관중이 자신이 섬기던 자에게 사사로이 하여 그를 도와 나라를 다툰 것은 義(의)가 아니니, 환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