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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행복편지 / 미소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에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맛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하루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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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묵상글 (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 너무 좋다 그치. 등 )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지만 돈 땜에 가족 희생시키고 친구 배반하며 부모까지 모른 체하는 세상이 되었다. 경제가 최고의 경지가 된 지경이다. 자연도 서슴없이 파괴하고 질서도 금방 바꾸려 든다. 그렇게 하면 진정 행복한 세상이 당장이라도 오는 것인지? 어쩌면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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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은목서, 금송화 그외...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뎠는지 단풍나무 잎들이 많이 말라 떨어졌습니다. 나뭇잎 떨군 그 자리에 여리디 여린 새잎이 나왔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자연도 이리 헷갈리게 하나봅니다. 겨울인 듯 착각하게 추웠던 적도 없는데, 새잎이 올라온 것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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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상관 없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날이 어디로 가고 때는 무우 배추들은 텃밭에서 김장을 기다리는데 엇난 설악산 진달래는 가을에 피었다니 도대체 자연도 계절 감각을 잃었던 걸까 상당히 온난화가 심화된 것이었을까 관심사 세상 변화가 심각하네 없으면 좋을 때를 어기는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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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秋만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절도를 잃으면.....................자연도 절도를 잃을 것이다. 더위가 아직도 오다가다 하다보니............가을이 어디쯤 왔는지 헷갈린다. 어제비에.............낙엽이 뜰에 제법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붉고 노란 물이 충분히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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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하늘은 회색빛으로 길거리엔 제법 낙엽들이 뒹굴고 있음은 이젠 가을도 떠날려는 준비를 서두르는것 같아요.. 자연도 섭리에 따라 순회하며 우리곁은 왔다갔다하는가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하시길바랍니다^^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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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도 없지만 그때는 감 한 개도 알뜰히 땄다. 채우기 위한 삶은 절박했고 나눔의 삶은 멀리 있었다. 사람이 가난한 세상은 자연도 가난한 법이다. 버려진 채 감나무에 매달린 감은 얼고 녹기를 반복하다가 심한 겨울 어느 바람 부는 날, 버티고 버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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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쩍은 소리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에는 소백산과 주왕산에도 붉게 타오른답니다. 나들이를 저어하게 만드는 가을비가 종일 추적거리는 걸 지켜보던 지인이 자연도 세상 돌아가는 일이 하도 수상쩍어서 날궂이를 하는갑다고 객쩍은 소릴 하데요. ^^* 며칠전 깜짝 소식에 온전한 정신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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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 온전한 축복! (말라기 3:7-12)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일곱째,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선택받은 종)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심으로 인해 우리의 모습도, 자연도, 사는 세계도 아름다울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영혼도, 심령도, 육체도 아름다울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