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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흰 참깨)[본초강목]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穀(곡)을 斷絶(단절)하기를 八十餘年(팔십여년)이 지나도 매우 少壯(소장)하였다. 하루에 三百里(삼백리)의 길을 걸었으며, 獐鹿(장녹)도 뒤쫓아 갈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되어 있다. 服食巨勝,治五臟虛損,益氣力,堅筋骨。用巨勝,九蒸九曝,收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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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종류 장녹나물 장록나물 볶음 자리공 이름 사진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의 기운을 담은 산의 별미, 장록나물! 장록나물은 봄철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 식물로, 자리공이라고도 불립니다. 봄나물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톡 쏘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장록나물은 묵나물, 나물볶음,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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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1구간75.13km-희노애락을 걷는 9정맥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쪼록 잘 처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쏟아지는 빗속으로 매몰차게 몰아내시고 저희들 걱정에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고 애간장녹여가며 기다려주신 싸부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산 아래에서 큰 산처럼 딱 버티고 계셔 주시는 사부님이 계셔서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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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원도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진포 초도공원 양귀비꽃은 이틀이면 지더군요 부지런한 어부님들은 밤에도 환하게 불을 켜고 고기를 잡아요 바닷가에서도 장녹이 자랍니다 엉겅키꽃이 밭을 이루고 있어서 한컷 했어요 해당화가 많아서 화진포라고 하는데 지금은 고성에 가면 금색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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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이명 : 상륙. 장녹. 장록. 축탕. 자리갱이)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공(이명 : 상륙. 장녹. 장록. 축탕. 자리갱이) 詩讚 민경희 오래 전에 보아왔던 자리공은 어떤 연유에서인지 자취를 감춘지 이미도 아주 오래 전 튼실한 줄기 사방으로 뻗으며 싱그러운 커다란 녹색 잎 펼치고 눈이 시리도록 새하얀 총상꽃차례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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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 어느산소에 나무들 벌목 산소4구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카시아 산초 감태나무 개옻 장녹나무 우거져 있는데 누가 한사람 베지 않아 톱가져가서 다 짜르고 왔습니다 속이 시원하다 큰아카시아나무 반 베는데 나무가 썪어는지 내게 덮쳐 머리에 가시가 3개가 박혀는데 2개는 빼내는데 한개가 없다 부려지고 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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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Pedrouzo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맺힌 이슬방울이 영롱한 새벽길 몽환의 마을길을 따라 걷고 또걷고 비는 종일 오락가락 어쩜 그리도 제주 숲길을 닮았는지ᆢ 장녹나물도 애플민트도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여름이 오나보다 핑크 동백 붉은 동백 어쩜 꽃들도 흙색깔마져도 제주스럽네ᆢ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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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산 내집앞 먼산에는 누가살고 있나 보일듯말듯 애간장녹이네 여보게 그러지말고 내보이게나 먼산 꼭대기 이것인가 저것인가 내맘속 상상력 풀가동 좋타 그냥 좋아서 좋타 머가있나 가보긴 해야겠네 오늘의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