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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1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 장례 문화 점점 길어진다는 핸드폰 교체주기 요새 많다는 3040 근황 개판 오분전인 국밥집 상황 수상한 낚시터의 손맛 장모와 바람난 사위 사건 맡은 이후로 연애를 못하겠다는 변호사 미국에서 급똥 신호 온 기안84 뉴욕에서 야무지게 밥 먹고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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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뒤 돌아 보이소~~"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친정엄마에게 배운데로 쌀과 들깨 가루를 믹서기에 갈아서 뽀얗게 고디국을 끓였습니다. 그래~ 이 맛이야~~ 장모님의 손맛이네~~함서 며칠을 조금씩 조금씩 잘 드셨습니다. 몇번은 더 끓여도 될 봉지가 냉동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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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백조기......^^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낚시는 중독성이 강한듯 싶습니다.....ㅎㅎㅎ 일요일 장모님께 들려 조기 한아름 안겨 드리고 오려고 합니다.....ㅋㅋㅋ 다음엔...갈까? 싶네요.....ㅎㅎㅎ 회장님 덕분에 조기 낚시를 알게되어 뜨거운 여름 손맛 징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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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기 다녀왔 습니다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직한 손맛을 안기네요 힘을 얼마나 쓰는지 팔에 근육경련이 일어나 나중에는 오른손으로 했네요 지렁이가 모자라 아껴가며 하는데 나가서 사올까 싶기도 하고 망설여 집니다 지렁이를 만 오천원 짜리랑 소분해 쓰려고 오천원 짜리를 구입해 덜어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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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순명의 서사, 트임과 열림의 공간 [문정희론]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이요, 손맛이다. 이 작품은 아들의 ‘아무래도 장가를 못 갈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난 후 부모로서 자책감에서 조상님께 용서를 구하는 심경이 참으로 감동을 준다. 아들에 대한 진한 애정 그리고 집에 들어올 며느리에 대한 이해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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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실은 무게보다 더 무거운 실존의 이유[최숙미론]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는데 장모가 뭐가 해롭다고. 눈 떠 있을 때 못가 본 게 철천지한이라.’라고 하신다. 어머니 성품으로 병중에 있는 사위를 보러 가는 것조차 신중하셨던 회한이 눈물겹다. - <전전반측할 적마다> 중에서 - 그녀는 시린 마음으로 어머니의 한스런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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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 맛??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형수님도 젊을 때는 아주 맛있게 요리를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80가까이 되니 예전의 손맛이 아니다. 내 장모님도 연서가 드셔서 인지 젊은시절의 손맛을 잃으신 거 같고, 내 주변의 할머니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저하된 미각 등으로 음식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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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7월 5일 운행기록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문이 장모님에게 사랑인가 봅니다. 10시 20분, 회관에 인사드리러 가니 "커피?" 하십니다. 지난주에 커피 한 잔 타먹고 갔던게 좋으셨나봅니다. 커피 타먹으러가니, 주방에서 맛난 냄새가 났습니다. 꽈리고추에 멸치 볶아 놓으신 어르신. "어디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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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람낚는 어부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드로에게는 장모가 있었습니다. 그 처가 속사정이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베드로는 처가 식구까지 먹여 살려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물을 한 번 던지면 딸린 식구가 많은 베드로는 두 번 세 번을 더 던져야 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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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독서일지 (2024.06.04~06.2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듯 손맛에 이끌리는 대로 책을 집어 읽을 예정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듯 3주 후면 어느 정도 읽었는지 수확이 나올 것이다. 그 수확의 질과 양은 그 때 그 때 기록되는 독서일지(수확일지?)를 통해서 파악될 수 있겠다. 독서일지를 적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