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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51. [역경의 열매] 김진호 <1-14> 가족 잃은 아픔 보듬어주라는 말씀에 순종 6년째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안의 장손이 ‘예수쟁이’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였다. 조상에게 죄를 짓는 거라고 여기셨던 것 같다. 나는 할아버지가 종아리를 때릴 때면 “다시는 교회에 안 가겠다”면서 손이 닳도록 싹싹 빌었다. 하지만 주일만 되면 교회가 가고 싶어 견딜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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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할인] 극단 떼아뜨르 고도, 연극 '질투', 대전연극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예매 : 중고생 10,000원, 대학생, 일반 2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 : 극단 떼아뜨르 고도 문의처 : 극단 떼아뜨르 고도 042-226-386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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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Dream and dreamland)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젠 작은아버지 홀로 남은 집안 큰어른으로, 나 또한 집안 장손으로 위치에서인지 부쩍 나를 연락을 주고 받고 고향 올때는...먼길을 승용차도 타지 않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손수표를 예매하여 고향인 경북 의성 산골짜시까지 오신다. 합이 맞을때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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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6월1일(목요일)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연히 장손인 우리집에서 알아서 하는게 맞고 우리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능력이 안되면 주영이가 그 다음은 태유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 형제들간에 돈 이야기는 안맞는 것 같음 난 사실 주영이아버지가 알아서 다 하기 때문에 돈만 계산해서 잘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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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7차시 합평작(4월 15일 용)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는 장손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홧병이 겹쳐, 회갑도 넘기지 못하고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지금도 그 시절 마디마디를 회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리는 것은 오십년이 지난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8 형님이 돌아가시고 험난한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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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를 보내고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입대 후..첫 휴가를 1월 22일 당일 나왔습니다. 설날 이라..진작에 예매한 포항 제주간 첫 비행기 편으로..차례 지내는.. 저 고향 제주도로 내려 왔어요.. 장손이 내려 온다는 말을 들으신 아버지 께서는 차례 지내는 시간도 도착 시간에 맞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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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과 관습 2부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안의 장손도, 문중 제사도 주관자가 없어지고 "난 어쩔 수 없이 제사 지내지만 자식에겐 안 물려 준다" 는 조부모가 할아버지 할머니인 것도 모르는 제사의 의미조차 모르는 부모들. 인간 아이는 키우지 않지만, 개. 고양이가 반려자로 모셔지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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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사랑하는 우리 엄마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안의 장손인 저희 아버지와 결혼해서 평생 갖은 고생만 하신 친정 엄마.... 2년전 50년을 넘게 모셔왔던 제사를 절에 올리시고 비로소 홀가분해지시더니 79세의 연세에 좋아하는 가수의 팬이 되시고는 인생의 제 2막을 맞으셨답니다. 저도 애들 키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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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외 1편 / 김준태 2022.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습에는 장손이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큰아들이 꼭 지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사람이 계속 지내다 보면 형제간에라도 불평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형제간에 의가 상할 수도 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