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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유의(皇甫兪義)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기쁘게 하여 주소서.”라고 하였다. 왕은 많은 사람들의 뜻을 거스를까 두려워하여, 황보유의·장연우를 제명하고 귀양 보냈다. 후에 〈황보유의는〉 급사중(給事中)으로 다시 임명되었고 여러 차례 전임되어 어사대부(御史大夫)가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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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위(崔士威)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우다가 패배하였다. 〈현종〉 2년(1011)에는 참지정사(叅知政事)로서 이부상서(吏部尙書)에 전임되었다. 후에 장연우(張延祐)·황보유의(皇甫兪義)와 함께 건의하여 동경유수(東京留守)를 없애고 경주방어사(慶州防禦使)를 두게 하였으며, 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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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충순(蔡忠順)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신을 황보유의 등에게 주어 신혈사로 가서 대량원군을 맞이하여 드디어 왕으로 옹립하였으니, 이가 현종(顯宗)이다. 현종(顯宗)은 채충순(蔡忠順)을 직중대(直中臺)로 삼았고, 얼마 후에 이부시랑 겸 좌간의대부(吏部侍郞 兼左諫議大夫)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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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32회] 전쟁에 승리하고도 고려는 요나라에 사신을 보내 책봉을 요구?하고 그 연호를 쓰다.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생하지 않았다면.. 하지만 그동안 몰랐던 고려 초기 역사와 거란과의 전쟁, 양규, 김숙흥, 지채문, 하공진, 채충순, 장연우, 황보유의, 최사위, 유진, 유방, 왕가도, 김은부, 김종현, 김훈, 최질, 노전 등 숨은 영웅들에 대해 검색하고 공부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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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최질의 난 시기 고려사절요 기록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주소서." 하였다. 왕이 여러 사람의 뜻을 어기기 어려워 우선 그 청을 따라 드디어 장연우ㆍ황보유의를 제명하고 귀양보내었다. 🌕 을유일에 김훈 등이, 무관 상참관(常參官) 이상은 모두 문관을 겸하게 하도록 청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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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25화] 개김의 봄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대를 개경으로 불러들이지 못하도록 조서를 쓸 것을 종용합니다. 현종과 대신들은 궁안에 포위되고 김훈 최질은 장연우와 황보유의를 내놓고 유배를 보내라고 황제를 협박하네요. 한편 강감찬은 급히 서경에 있는 유방의 군대와 동북면의 왕가도(이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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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훈·최질의 난' 역피셜로 미리 보자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히 욕망했던 상황 경군영업전 회수 건으로 빡친 군사를 모아서 난을 일으킴 군사들의 경군영업전을 회수하자고 했던 황보유의, 장연우 등을 포박 왕을 협박해서 이들을 귀양보내고, 문신과 대등한 지위가 되고 싶었던 꿈은 이루어진다☆ 그리고 어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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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3-24화] 진주사람 하공진과 '개경의 봄' 프롤로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옷 입은 강감찬은 조조 같네요. 국구 김은부는 역사대로 여진족 진영에 머물렀다 풀려나는 것 같습니다. 25화부터는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경군의 영업전을 회수해서 관리들의 녹봉을 지급하려는 사건 때문에 고려역사 최초 무신정권이 될 뻔한 '김최'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