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조선과 단군의 탄생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장자(長子) 부루(夫婁)의 노태(老態)를 보고 육신(肉身)으로 등선(登仙)하여 자당성모(慈堂聖母)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서 천년수(千年壽)하시니라. 성모환웅(聖母桓雄)은 성자(聖子) 장성(長成)함을 보고 원형(原形)을 회복(回復)하여 백운...
-
24.6.29 [지금은 기후위기] 극단으로 치닫는 '제3극'…히말라야가 위험하다. 원인은 15가지 문제?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록된↔장자들의 ⓐ총회[집회] ⓑ교회와 ④㉮만물의↔심판 자신 ㉮하나님께 및㉯㉠정의로운 사람의 영혼들을→㉡완전하게★되게 하신 24 ㉯새 언약의↔중재자이신㉯예수께와 아벨의 피보다㉯더 나은 것을 전하는㉯뿌린→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
【책문책답(5/5)】 2024년 06월 5주차(340회) 메타버스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타버스는 현실의 삶을 망치게 됩니다. 호접지몽胡蝶之夢은 장자의 제물론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장주는 꿈에서 나비가...장주임을 잊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깨어난 장주는 나비가 되어서 세상을 날아다녔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는 원래...
-
[한국도가도교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 안내 (7/13, 13:20)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평 : 김백희(한국학중앙연구원) - 14:20~15:10 「노자의 사유에 기반한 혐오시대의 도덕교육」 발표 : 유종영 (김포 나비초등학교) 논평 : 오일훈(강릉원주대) – 15:10~15:25 휴식 [2부] 자유발표 (15:25 ~ 17:05) - 15:25~16:15 「『장자』 수양론의...
-
하루살이와 좁쌀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등하고, 생사도 하나이며, 꿈과 현실도 하나라고 했다. 그의 사상은 ‘胡蝶之夢’이라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어느 날 장자가 호랑나비가 되어 근심 없이 훨훨 날아다니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이 지나치게 현실 같아 잠에서 깨어난 장자는 자신이 호랑나비...
-
베트남 중부 여행기7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울어지겠네. 一百八聲鯨杵斷 백팔 종소리는 고래 공이(고래 모양 당목(撞木))를 끊고, 三十六洞蝶魂萦 서른여섯 동굴에 나비 혼(장자 제물론 호접몽-영혼)이 맴도네. 天涯旅夜燈相伴 하늘가를 여행하는 밤, 등불을 짝하고, 炤徹禪心倍覺明 밝게 사무치는...
-
현의 사유이미지와 시창작 (1)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장자』내편 소요유. 연못 가운데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비가 말라죽은 장수풍뎅이와 숲을 떠나온지 벌써 달포가 지났다 비가 내린다 창가에 얼비친 물그림자 그림 속 세례 요한의 거룩한 수도원은 벼랑 끝이다 은수자의 어깨 위로 비가 내리면...
-
시 속의 시인, '김종삼'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깡그리 잠적하였는가 천상병, 김종삼한테 부끄럽지도 않은가 망년회와 출판기념회가 열리던 인사동 사람들, 지리산, 장자의 나비 만나면 미워하고 싸우던 사람들이 이젠 잘 보이지 않는다 귀가 웃는 임영조가 가고 단호박 같은 신현정도 갓김치처럼 매운...
-
[장자13] 제물론(10) 나비의 꿈 / 도(道)를 추구하되 나이롱 도사는 되지 말라!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인가? 스스로 누구라고 주장하거나 고집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저 스스로를 돌아볼 뿐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비인가 장자인가? - 明濟 전용석 "마음을 비우면 평화 - 어떻게 비울 것인가?" 효과적인 비움의 방편들을 제공합니다 한흐름 마음비움...
-
<카오스(chaos) 이론과 불교>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장자(莊子)의 사상, 그리고 석가모니가 설파한 불교사상 속에 카오스 이론을 비롯한 현대과학의 중요한 개념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 수학계의 거장이자 오랫동안 카오스 이론과 불교사상을 연구해온 김용운(金容雲, 1927~2020) 교수의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