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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설] 공 - 형주 리그 훈련 vs 오군이글스 [친선] 2007.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못써요 ] [ 벌써 세번째입니다. 돌파를 시도도 못하고있어요 ] [ 유기선수. 잘합니다! ] - 후반 25분 - [ 찬스 찬스! 장흠공 몰고갑니다 몰고갑니다 ] [ 뚫립니...! ] [ .... ] 순간적으로 모두가 굳었다. 바로 등지의 과감한선택이였다. 펀칭이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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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흠공 또 찾아뵈었구려, 2006.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는 사람은 만천하의 그대 한명 인 것 같소, 편장군께서 군을 움직이셧다는데 뭐가 문제 있겟소 ! 촉은 참으로 축복받았소, 장흠공같은 분이 있으니 말이요 어허허. 앞으로도 짐을 보필하여 오월의 장수 제갈적월 장이 있는 오에게서 부터 나를 지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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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연의혼령 구천떠돌다 진천한테 왈 2006.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천공 나 전 촉왕 위연이오. 나의 후임은 맹획으로 하겠소. 만약 거절하면 장흠공보고 부탁하라고 하시오. 그럼 난 이만 가겠소.... 휭하고 찬바람이 불며 이내 진천공 시야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