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9.8~9.20 (11박13일) 평대원 37기 연수 및 미동부 캐나다 여행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저녁식사는 연수단 일행과 스탭진을 포함하여 인근 태국식당에서 대접을 받았다.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 8시가 넘었다...12시에 수료식이 있다. 강의를 위해 어제 총무로부터 대표기도를 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강의를 위한 나의 대표 기도문은...
-
♣복음말씀의 향기♣ No4005 10월9일[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기도문의 모범”이기도 합니다. 2) ‘기도’는 ‘주님의 뜻’을 ‘내 뜻’에 맞추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 ‘내 뜻’을 ‘주님의 뜻’에 맞추는 일입니다. 주시지 않을 것을 달라고 떼쓰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뒤의 11절-12절에, “너희 가운데...
-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할 일을 분담했습니다. 야채 씻고 다듬는 조, 고기 굽는 조, 밥을 하는 조 등으로 나눴습니다. 그런데 밥하는 조가 걱정되었습니다. ‘밥을 해 본 적이 있을까?’라는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밥 조의 아이...
-
9월 29일 (녹) 연중 제26주일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사입니다. 저녁 식사 후 묵주기도가 끝나면 신학교 운동장에 둘러 모여 마침 성가로 참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저학년, 수단을 입은 고학년, 클러지 셔츠(Clergy shirts)의 부제와 신부님들… 교구도 다르고 학년도 다르며...
-
2024년 9월 16일 월요일(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저녁 식사’라고 된 것을 직역하면 ‘식사 때 자기 만찬’이라는 뜻이고 따라서 주님의 만찬을 해야 할 공동체가 자기 만찬을 한다는 뜻입니다. 자기 만찬은 자기 집에서 먹어야 하고, 부자들의 만찬은 자기들끼리 먹어야 할 것을 굳이, 교회...
-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엑소시즘(구마의식) 사건들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Rev. Frank Bober (Rev.Hughes' Colleague) 방이 갑자기 싸늘해졌다고 했습니다. 몸이 떨릴 정도로 말이죠. 탁자에서 전화가 떨어지고, 방안에서 물건이 움직이곤 했는데 소년의 소행인거 같다고 했어요...
-
제목 (456) 새벽에 올리는 기도문 2024년 9월 7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는 기도문 사랑의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나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
"어머니,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기도문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우리는 물질적 정신적인 타락의 시대에, 방향 상실과 혼란의 시대에 성모님이 필요하다. 악에 종속되고 악의 영향력에서 거의 피할 수 없는 이 시대에, 위협적인 전쟁이 일어나는 위험한 시대에 우리는 성모님의...
-
하느님 중심의 삶 “참행복”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하는 기도문의 깊이입니다. 하늘 보며 기도하며 살라고 직립인간이요, 세상 어디서나 눈들면 하늘입니다. 밤 12:30분경 어김없이 잠깨어 수도원 자비의 집 본원 숙소 현관문을 열자 마자 눈들어 헤아리는 하늘의 별들입니다. 이어 집무실에 들어와...
-
마음을 가는 것은 두뇌를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랍비가 제자 한 사람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였다. 그리고는 포도주를 먹기 전에 외우는 기도를 올리라고 했으나 제자는 몇 줄밖에 외우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기도문도 다 외우지 못했고, 지금까지 자기가 가르친 내용도 충분히 익히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