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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시💝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이어 부릉부릉🎵 이런날이 오는군요 우리 대장 젠틀하게 운전하는 것도 보고 요리하는 것도 볼 것이고 그와중에 피부가 어쩜 저리 고울까 내 팔보다 더 가늘다🤭 팬잘알 우리 대장 진짜 뭘 하든 다 좋다요😍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현상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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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못 온다 해도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 실로 헛되고 헛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는 그 사실이다 해는 떴다 지며 떴던 곳으로 돌아가고 바람은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감에 사람은 혼자서 살다가 가면 그뿐 그 자리엔 없다 해도 실로 헛되고 헛된 것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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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어느날의 일요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승객이 많았다 . 손잡이를 잡으려 해도 , 손은 허공을 붙잡고 가고 있었다 . 이리 휘청 , 저리 휘청 , 자빠지고 싶어도 워낙 촘촘히 심어놓은 콩나물 이라 견딘다. 그래도 , 마누라 하고 나는 , 마주 보며 웃는다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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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꽃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엔 꽃 봉우리가 맺혀있어서 꽃이 언제 피려나 하구 틈틈이 보았어요 아직이요 쨈 봉우리가 피는것 같아서 나름 이리보구 저리보구 ㅎ 오~~폈당 ㅎ제생각하구 좀 다르긴 했지만 핀것 맞다ㅎ 더이상 꽃송이는 벌어지지 않구 이모습이 다 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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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리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을 뒤지는데 난데없이 쪼르르 지나는 물오리가 새끼들을 잔뜩 이끌고 다닌다. 귀엽게 생겨 한참을 눈 뗄 수 없었다. 어쩌면 저리 정다울까. 어미 주위에 맴돈다. 뭣이라 쫑쫑 지껄이며 저 멀리 사라질 때까지 봤다. 낚시는 무슨 또 돌아오나 봤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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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과 형광등에 대한 명상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이는 성화불처럼 타오르는 불꽃, 그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랴. 조용히 타오르다가 누군가 문을 열거나 닫을 때 이리 저리 흔들리면서 타오르는 불꽃의 향연이 이어졌다. 나는 넋을 잃고 그 호롱불을 바라보았고, 어떤 날은 해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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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4861-'비밀의 언어-순수의식' '고혈압.당뇨.혈전.간경화.치매.암... '신약개발 불가능한 이유-생노병사의 비밀' '득도'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문.지식'이라는 미명하여..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잘 길들여진 축생들과 같이..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간종들.. 인간무리들'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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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베푸셨던 은혜를 되새기며(시편77:1-20)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그런 확신은 중요합니다. 그런 확신 없이 기도하는 것은 배가 갈 곳도 정하지 않고 파도에 밀려 이리 저리 가는 것이라고 야고보 사도는 말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응답을 위한 것이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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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시 모음 // 가스 밸브를 열며 등 35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간일까 시간일까? 그니까 모래는 뭘까? 쏟아지는 물음에 뿔뿔이 흩어지며 모래는 어디서 추락했을까? 모래는 무엇에 부서져 저리 닮았을까? 모래는 말보다 별보다 많을까? 모래도 제각각의 이름이 필요하지 않을까? 모래는 어떻게 투명한 유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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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끝의 구리뱀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소망에 대해서라면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소망의 장소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확고부동한 약속의 땅입니다. 그리고 또 그 소망의 장소를 가기 위해서는 모든 수고를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