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카이로8 - 시타델에서 십자군에 예루살렘을 탈환한 살라딘!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나더니 저 멀리 앞쪽에 성벽을 두르고 언덕위에 우뚝 선 모스크 가 그 웅자한 자태를 드러내니 우린 과거 카이로와 이집트를 통치하던 왕들이거처했던 아랍어로 일 아루아 라 불리웠던시타델 에 온 것입니다! 그런데 출입문은 닫혀 있고 많은 사람들이...
-
팔공산 종주(소야에서 능성까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쾌한 성벽길이 이어지고 멀리 뿌연 조망은 마치 넓은 백사장을 닮았듯 펼쳐진다 뜨거웠던 햇살에 맥을 못 추던 나뭇잎도 풀벌레 소리도 멈추고 가을은 깊어만 간다 얼마전에 이 길을 지나며 보던 자주색의 억새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베어졌다 성질...
-
천인혈(天刃血) 020(제1권 20)/1020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여는 성벽위에 서서 멀어져가는 하가철방 사람들을 바라보는 문수영에게 들어 갈 것을 권했다. 그러나 문수영은 고개를 저었다. “내손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문수영의...
-
#[제천시 여행] 지팡이가 날아가 꽂혀 지었다는 淨芳寺[정방사]의 비경 .........37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저 멀리 구름 끝에 산봉우리들이 빽빽하고 청풍 강은 스스로 서쪽을 향해 흐른 다. 그야말로 絶景[절경]속의 절경이로다. 고개를 들어 올릴 필도 없이 발아래, 눈 아래 펼쳐지는 풍경들 월악산과 청풍호 등 주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 풍경...
-
20240321 /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 마 26:47-56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심부를 향해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의 좌절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도 있고 오늘의 후퇴가 내일의 발전이 될 수도 있고 오늘의 부끄러움이 내일의 자랑이 될 수도 있고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성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
[2024년 10월 시리즈 설교, ‘위로’] - 3. 위로 시선을 향하는 존재(ANTHROPOS)<시편 123편 1절>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런 대단한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모든 이들, 즉 예배를 드리러 오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나 요구되는...
-
#[제천시 여행]제천 4경 청풍 문화재단지, 바람 꽃, 은빛 물결, 망월산성........35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성을 향해 오른다. 산성 주변의 솔향 가득한 산책길들은 잘 정 비해 놓아 걷기 좋은 길이며 가까운 곳에 청풍나루 와 수중 분수, 드라마 세트장 등 다양한 볼 거리등이 많이 있 다. 유랑자는 성곽 가운데로 난 돌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니 청풍호의...
-
하바쿡서제1장2장3장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서 성벽 위에 자리 잡고서 살펴보리라 그분께서 나에게;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내 하소연에 어떻게 대답하시는지 보리라 주님...써라 3.지금 이 환시는 정해진 때를 기다린다 끝을 향해 치닫는 이 환시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늦어지는 듯하더라도 너는...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루살렘 성벽 뒤에 있는 작고 가난한 동네인 아나돗 출신이었고, 말을 아이처럼 못했습니다(렘 1:6).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불러서 쓰셨습니다. 열등감이 있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열등감에 매여 하나님 안에 있는 자신의 놀라운 가능성을 포기...
-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찾아서 9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을 향해 키를 세우고 ’발 도르시아‘ 위쪽 언덕에 자리 잡은 이 도시는 가랑비로 우리를 맞이했다. 가게는 열린 곳이 드믈고, 열린 곳엔 와인이 수북히 쌓여있다. 기원전 900년경 에트루리아인들에 의해 해발 300m 언덕 위에 세워졌었다. 토스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