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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시리즈 예화 98편 모음 2020.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을 하나 잃어버렸다. 넘 괴로워서 죽을려고 바다로 갔다.. 마지막으로 담배를 물고 세상을 바라보았다. 근디 이게 왠일인가? 저 먼 곳 모래사장에서 두 팔이 없는 어떤 사람이 뭐가 그리 즐거운지 얼굴에 미소를 뛴체..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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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됩니다 / 창세기 1장 1-5절 2012.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전원일기에 일용엄니로 나왔던 김수미씨는 약속을 어기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를 지워버린다고 합니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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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치마 200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합니다..-.-; 전원일기의 금동이가 아닙니다!! 금덩이 입니다!! 금덩이!!! -.-;;;;;;;;;;;;;;;;;; 맘에 드는걸 사준다니.. 왠만큼 돈이 있지 않고는 그런말 못하겠저?? 이얏호!! -.-; 우린.. 쇼핑을 하러.. 돌아다녔습니다..-.-++++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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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40년전 타작 !!! 200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락을 금덩이같이 여기면서 추수를 맞이한다 낫을 갈고 또 갈아 날을 세우고, 요즘은 보기도 힘든 지게에 낫을 꽂고서 논으로 논으로 ... 당시엔 황금빛 들녁이 위력을 발휘할때가 아니던가 ? 몇날 며칠을 베고 또 뒤집고, 어지간히 말랐다 싶어면 작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