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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어머님 8주기 늦기전에 人生을 즐겨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자와 전주(?)이씨 분자 애자 사이 4남(?)2녀 중 세 번째(?) 큰 딸로 태어났다. 우리 집안 내력대로 출생 후 1년쯤 지난 1925년 8월30일이 공식 문서에는 출생일로 등재되어있다. 내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아마도 40대 중반의 중년 여성 이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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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매화 피는 집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전주 안과행'은 오며 가며 별로 말도 없이, 그렇지만 차편만큼은 편하게 일을 치른 것이다. 그렇게 상범이 와서, 통나무...기로는 인터넷에 들어가서 일을 좀 보다가 나와 '격'에게 밥을 주니, 배가 고팠는지 금방 다 해치우는 것이었다.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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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임진년 1592년 4월 「왜적 350여 척이 이미 부산포 건너편에 이미 도착했다.」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찌기 아침 밥을 먹은 뒤에 동문 위로 나가 품방 역사를 몸소 독려했다. 오후에 상격대를 순시했다. 이날 분부군(입대하러 온 군사) 700 명을 만나 보고 역사하는 일은 점검했다. 234 4월 20일 (기유) 맑다. [양력 5월 30일] 235 동헌에 나가 공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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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연휴되세요~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 밥은 잘 챙겨먹구 있지? 파리는 날씨가 선선하던데 옷도 잘 입구 다니구? 늘 편지를 써도 매번 서두는 고민이 되고 어떻게...어디에 있오? 우리는 두분 다 전주에 계시고든 그래서 오늘은 전주에 있당! 전주 가는 길 어제도 오늘도 엄청 덥더라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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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5.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아침밥을 먹으라고 " 먹을때 얼렁같이먹게 빨리큰방으로 건너오니라이 " 하시면서 여러번을 불러대기에 큰방에가니 아주맛있는 닭고깃국 냄새가 폴폴낫습니다 나를보더니 아버지 께서는 " 어떤놈 새끼들이 닭을맷마리나 잡어왔다냐 그지랄 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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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030925 염진우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지누가 남겨준 톡 덕분에 행복하구 10시 땡 하면 오는 지누 톡 덕분에 하루가 힘들었어도 행복하게...있어!! 지누 거기서 책은 다 읽었어~~~???? 아님 읽을 시간이 없었나? 밥은 어때!! 잠은 !!!! 뽀득 씻구 있지?? 일찍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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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새 식구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자. * 아침이 되면서 비는 그쳤다. 은행에도 들를 겸 전주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길목의 나무들은 물이 오른 모습이었다. '여기가 우리 마을보다 북쪽인데, 여기는 벌써 나무들이 새싹을 피우려고 준비 중이네?'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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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끗 가을시작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강 전주였던 것 같아! 에이밍들과 강남에서 마라샹궈와 케이크를 멋지게 푸파함 회사에 갇혀있는 한명은 오지 못해서 포카만 찍어드렸어ㅋㅋ 회사에 억울하게 갇혀있는 직장인들을 퇴근시켜라! 암튼 길가다가 행운을 2천원에 팔길래 행운을 구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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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기는 너무 어!려!워!.twt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이 아침햇살 아구찜 전복 항정살 닭발 산낙지 생간 뻥튀기 찰보리밥 고구마스틱 삼각커피우유 메리딸기 메리초코 카스타드...커피우유 짜글이 소고기야채죽 닭갈비 쭈꾸미 꼬마김밥 짬뽕밥 찹쌀탕수육 카레 양대창 짜장밥 파리바게트순수우유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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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9️⃣본혁의 날🤍🤍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릴리즈전주) 도쿄에 갓던얘기하러 왓엉! 아침에 도쿄 ㄱㄱ✈️✈️올해 아마 35번째 비행기..ㅋㅋㅋ 넘 마나서 맞은지 모르겟음ㅋㅋㅋ 동갑이칭구돌이랑 만남🫶🏻 우리 사는것이 다르니까 모이기가 쉽지 않아서 내가 돌이랑 만나도 3명은 아직 없어서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