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5.대법원 1985. 4. 9. 선고 84다카1131 전합-법정지상권을 가진 건물소유자로부터 건물을 양수하면서 지상권까지 양도받기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물을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수단을 가진 자이므로 이런 법적 수단을 갖춘 경우에만 토지소유자의 토지용익권에 우선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한 토지소유자의 철거청구에 대항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토지이용관계의 조정상 공평하고 합리적인 해석이며...
-
[따옴글] 유철형 변호사가 보내드리는 시월의 조세소식입니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고에게 점유할 권원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피고의 위 주장은 이유 없다. 나) 피고는, 이 사건 부동산의 차임은 피고의 노력으로 취득한 운영수익이므로, 원고에게 부당이득으로 반환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한다. 살피건대, 피고가 이 사건...
-
■ 부동산 인도보다 잔금 먼저 지급한 경우의 법적 문제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차인 병에 대한 위 아파트의 반환청구권 양도에 의한 간접점유의 이전의무는 그보다 앞서 잔금 지급, 소유권이전등기의무의...계약서 작성 관행, 사회일반의 상식과 거래의 통념에 부합하는데, 매매계약 체결 당시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의3 제1항 본문...
-
■ 임대차보호법의 기본 핵심요소 4가지가 뭘까요 ?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입. 점유. 채권(임대차보증계약) 및 확정일자가 있어야 성립합니다. 경매 또는 공매시 매각대금에서 후순위 권리자 및 기타...있습니다. ※ 우선변제 요건 1) 주택 또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대상이 되는 임차인 중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모두 갖출 것 2...
-
■ 민법 제7장 유치권: 제320조~제328조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환청구권) ①유치권자가 유치물에 관하여 필요비를 지출한 때에는 소유자에게 그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②유치권자가 유치물에 관하여 유익비를 지출한 때에는 그 가액의 증가가 현존한 경우에 한하여 소유자의 선택에 좇아 그 지출한 금액이나 증가액...
-
[연속 정책브리핑 ①] 임대차시장 규제와 도시에 대한 권리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항하는 가임불납동맹은 마치 거리로 나온 전세사기대책위원회를 떠올리게 한다. 한국은 2020년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도입되면서, 세입자는 최소 2년+2년의 점유를 보장받을 수 있고, 계약 갱신 시 임대료인상률에...
-
대법원 2001. 9. 20. 선고 2001다8677 전합-아파트의 전 입주자가 체납한 관리비가 아파트 관리규약의 정함에 따라 그 특별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익 보호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적정성을 갖추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피해의 최소성원칙에도 어긋나 헌법상 기본권 제한의 한계로서의 비례의 원칙을 일탈하여 승계인의 재산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것이다. 또한, 위 규약 제6...
-
유치권이 성립된 건물의 공사대금 소멸시효가 낙찰 전에 중단되었다면, 매수인은 종전의 소멸시효 완성을 주장할 수 없다(2009다39530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을 보호하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따라서 권리를 행사하면 해당 소멸시효가 '중단'되며, 그때부터 다시 소멸시효가 기산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쉬운 권리 행사 방법은 소송을 제기하거나 지급명령을 요청하는 것이 있다. 대상판결은...
-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2조(적용범위)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물의 점유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 경우 가. 임대차계약 체결 당시 공사시기 및 소요기간 등을 포함한 철거 또는 재건축 계획을 임차인에게 구체적으로 고지하고 그 계획에 따르는 경우 나. 건물이 노후·훼손 또는 일부 멸실되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
8.대법원 2023. 8. 31. 선고 2019다295278 판결-유치권자가 민법 제324조 제2항을 위반하여 유치물 소유자의 승낙 없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멸청구권을 행사할 수는 없다. 나. 피고의 유치권 항변이 인용되므로 인도청구에 대하여 상환이행판결을 하되, 이 사건 유치권의 피담보채권액 439,597,390원에서 기변제액 187,257,440원, 2007. 1. 1.부터 원심 변론종결일인 2019. 9. 5.까지의 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