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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6월23일(일요일) 해파랑길 [30코스&31코스] 탐방일정 (늦잠으로 불참)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백시, 정선군, 영월군 주민(폐광지역)은 아래의 할인된 요금으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음. 구 분 용화역→궁촌역, 궁촌역→용화역 주간운행 2인승 일반&단체 15,000원 4인승 일반&단체 21,000원 평일에 한하여 할인 받으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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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과 강원 원주의 오지 중 오지 삼봉산과 십자봉을 연계해 다녀왔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랐던 정선의 백석봉[산행기]보다는 200m가량 낮지만, 그래도 한국 산 기준으로는 차이가 큰 편이다. 들머리부터 능선까지 길도 뚜렷하지 않은 산행에 올려야 할 고도가 700m가 넘어, 오늘 산행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어쨌든 길이 없으면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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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5월25일(토요일) 해파랑길 25코스 탐방기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의 집 훑어보듯 宗廟宮墻歷歷經 종묘궁장역역경 종묘 궁궐담을 하나하나 훑어본다. (이 부분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 매월당 김시습의 시를 단산 김재일이란 분이 쓴 것이다. 현판에는 세로로 4자씩 되어 있으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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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의 어제와 오늘 - 송수권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체의 긴 산문시는 읽지 않는 버릇까지 있다. 심원한 겨레말, 즉 그늘을 흔드는 감동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신봉하는 최상의 덕목은 언어, 정신, 리듬의 3합론이다. 이는 우리 시가 내장한 미적 고유성이며 고전화에 이르는 완결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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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동강 백운산(문희마을-재정마을)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니 젊은 여성 산님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방가와요. 애즈산은 한번의 쉼없이 꾸준하게 여러 산님들을 순리적으로 추월하며 올랐습니다. 정상이 지척입니다. 1시간만에 오른 백운산(882m) 정상입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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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동백섬 지심도+우제봉-굿개봉-바람의언덕-해금강 코스/2024.2.25.일(3/3)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토민박~Back~지심도 선착장 ○우제봉-바람의언덕-해금강: 해금강주차장~우제봉 전망대~우제봉~해금강 전망대~곶개봉~바람의언덕~ 신선대~전망대~도장포마을 주차장 ■구간거리/평균속도: 별첨 ■동반자: K*산악회 따라서/울Wife랑 ■GPX 트랙 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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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100선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수구미 민박 강원도 화천시 화천읍 동촌2리 2715 033-442-0415 정식 1만원 오지마을 비수구미에서 조우하는 시골 밥상의 향연. 된장 맛이 기억에 생생하다 5 산골나들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033-461-9643 산채비빔밥 1만원,약초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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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에 얽힌 이야기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민박을 정했다. 30대의 주인 여자가 감자빈대떡을 부쳐서 판다. 막걸리 한병 과 감자빈대떡을 가지고 무릉계 넓은 암반에 갔다. 너른 바위에 많은 사람의 이름이 새겨지고 드디어 양사언의 글씨도 찾았다. 양사언은 산천경개를 사랑한 분이다.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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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긴 머리칼 만나러 가리 서늘한 눈매 만나러 가리 오늘 아니고 어제 어제도 훨씬 아닌 전생의 어느 날 눈물은 별이 되어 멀리로 지고 손발 없는 내 설움 흰 눈 위로 피울음 울며 굴러서 간다 - 밤에 쓰는 편지, 문학동네, 2007 밤의 가족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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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8대 적멸보궁길 720km 2부(걸음이 곧 수행이다. )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지럽게 보인다. 인근 민박집에 들러 통 닭 한 마리 배달시켜 놓고 내일 밥을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 몇 조각 먹고 나머지는 넣어둔다. 새벽에 01 무렵인가 밖으로 나오니 바람은 차고 긴 옷으로 갈아입는다 오늘 부지런하게 걸어야 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