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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내 가슴을 울렸던 시(詩).txt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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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는 저녁/정호승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지는 저녁/정호승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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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의 야생화와 새참 수레 뷔페식당 .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원하며, 그분들의 뜨거운 애국충정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 - 현지 설명문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정호승 - 인도 옆 풀밭에 수박 이파리가 보여 자세히 보니 이파리 아래에 수박이 숨어 있었다. 그것도 세 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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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3.화요일 출석부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꽃지는 저녁(정호승)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적 없다 꽃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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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부치지 않은 편지 1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 1998년에 백창우씨가 곡을 만들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고 노무현 추모곡으로도 불림. [작가소개] 정호승 Jeong Ho-seung시인 출생 : 1950. 1. 3. 경상남도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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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정호승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정호승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그대를 만나러 팽목항으로 가는 길에는 아직 길이 없고 그대를 만나러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는 아직 선로가 없어도 오늘도 그대를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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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아래서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의 그늘이 되었을까. 나도 그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정호승 <꽃지는 저녁> 시인은 “꽃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아름다운 것이다. 무엇을 이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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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鄭浩承)-입산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바닥에 대하여” “산산조각” “종소리” “풍경 달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등이 있습니다. *위 시는 정호승 시인의 시집 제목인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에 수록되어 있는데, 위 시집의 초판은 199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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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정재찬 저자(글)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다 신경림 〈가난한 사랑노래〉 2. 별이 빛나던 밤에 순수의 시대 방정환 〈형제별〉 어디서 무엇이 되어 김광석 〈저녁에...후기〉 바람이 불다 김춘수 〈강우〉·〈바람〉·〈꽃〉 4. 눈물은 왜 짠가 우동 한 그릇, 국밥 한 그릇 함민복 〈눈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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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또 기다리는 편지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도현 <그대에게 가고 싶다> 등. [작가소개] 이름 : 정호승(鄭浩承) 본관 : 동래 정씨 출생 : 1950년 1월 3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프란치스코 학력 : 대구삼덕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대륜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