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상주 할머니 이야기 1~3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찌게에 김치랑 나물 몇가지 간혹 계란 후라이 하나 먹다가 집에서 먹던 반찬의 3배는 되는거 같은, 거기다 고기도 소고기랑 닭고기까지 있는 완벽한 밥상에 이성의 끈을 놓아 버렸죠. 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란 할머니 말씀은 콧등으로 듣고 열심히 고기...
-
백두대간 62회 : 은비령-점봉산-진동호, 기암절경의 남설악 준봉을 넘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명절)이요, 유두는(음력 6월 15일, '동류수두목욕'의 준말로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의미로 동으로 흐르는 물은 푸르고 양기가 가장 왕성하다고 함, 명절이다) 좋은 날이라./ 원두밭에 참외 따고 밀 갈아 국수하여...
-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면(2258.2024.7.14) 미4:1-5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치상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김치를 담으면서, ‘주님, 이 김치가 익어서 맛을 내듯이 저도 당신 안에서 제대로 익어 주의 맛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씻으면서, ‘제 안의 모든 죄악도 깨끗이 씻으소서’ 상주감리...
-
Potosi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낸다. 제사상에는 코카 잎, 담배, 술을 올리고 때로는 야마 (혹은 라마) 피를 올린다. 광산 관광이 끝나고 관광 요금에 포함된 점심 식사를 같이 간 다른 두 관광객과 함께 했다. 독일에서 온 친구는 의사인데 이제 막 수련기간을 끝내고 정식 의사생활...
-
심 청 가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조숙녀혜여 상불구혜고인이라, 기백년지 해로터니, 홀연몰혜 어언귀요. 유치자이 영세허니, 이걸 어이 길러 내며, 누삼삼이 천금혜요, 지는 눈물피가 되고, 심경경이 소혼혜여, 살길이 전혀 없네. “주과포혜 박찬허나, 만사를 모두 잊고 많이 먹고...
-
제사 상차림 알아두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김치전이나 부침개 등을 준비합니다. 탕: 맑은 국물의 탕을 준비합니다. 포: 멸치포나 고등어포 등을 준비합니다. 간장: 나물이나 육류를 먹을 때 곁들입니다. 식혜: 제사를 마친 후 마실 음료입니다. 소적: 조상에게 올리는 간단한 음식입니다. 2.3...
-
연재소설 - 배신 그리고 음모 (45회)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제사와 차례를 꼭 챙긴다. “고맙습니다. 이제는 제가 모셔야 하는 것인데도 염치없이 이렇게 고생을 하시게 해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아직은 내가 힘이 있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마음 편히 하고 참석을 하면...
-
나박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개운한 명절 물김치 나박물김치 레시피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효 음식으로, 무를 소금에 절인 후 양념에 버무려 만듭니다. 톡 쏘는 맛과 상큼한 풍미로 많은 사랑을 받는 김치입니다. 특히 명절에는 제사상에 올리거나 손님 대접 음식으로도 자주 등장합니다. 오늘은 맛있는 나박물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
사기종지는 작은 도자기 그릇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상차림의 음식에 맞추어서 간장·초간장·초고추장·겨자즙 등을 담아놓는다. 종지의 크기는 대체로 20∼30cc 정도이며, 종지의 모양은 반상기의 모양과 동일하고 뚜껑이 달렸다. 놋쇠제품·사기제품 등이 있다. 반상을 차릴 때 3첩반상에는 간장종지...
-
비벼 먹는 식문화, 비빔밥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는 제사의 경우도 제물을 빠짐없이 음복하기 위하여 밥에다 가지가지 제찬을 고루 섞어 비벼 먹었을 것이다. 따라서 비빔밥은 제삿밥에서 발달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적어도 장류를 만들어 먹고 밥을 짓기 시작한 시기부터 비빔밥을 즐겨 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