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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망상이 초래한 비극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중에 제일 뼈 아팠던 사건은 화재사고 후 제품 생산 공정을 완전 자동화 공장으로 교체를 했는데, 이 공장 자동화 설치 회사의 속임수에 걸렸던 일이다. 생산이 정상적으로 잘 되다가도 갑자기 불량 제품이 쏟아지고, 정상적인 제품으로 생산되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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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일 당장입주가능/ 풀퍼니쉬드/ 로히드역 도보5분 아파트 마스터룸/단탄까지 2존패스로 딱30분소요/방만2인까지 1600불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아파트는 1300 sq 의 마루바닥으로 레노베이션된곳이고 방3개 화장실2개와 아주 긴 발코니와 작은 발코니 총 2개가 있는 벌레 없는 7층에 춥지않고 방음이 잘된 마지막 코너의 따뜻한 유닛입니다. 이번에 룸렌트하려는 1번방 마스터룸은 아주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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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합평후 수정작입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던 긴 속 눈썹도 꽃송이 같던 꼬리의 털도 모양 없이 잘렸다. 발톱은 일정한 길이로 잘리지 않았고 길고 짧고 했다. 이렇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데도 오히려 미용비는 더 받는다. 미용시간도 한 시간 하던 것이 사십분이면 끝났다. “귀 청소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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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글 모음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일 없게 하소서 2004.4.13 눈물은 마음입니다 김옥춘 감사할 땐 정말 감사할 땐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할 때 흐르는 눈물은 감사한 마음입니다. 넘쳐나는 감사입니다. 슬플 땐 너무나 슬플 땐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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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령의 열정을 가지십시오(롬9:1-3)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가 제일 좋은 것을 깨닫습니다. 너무 바나나에 대한 환상에 빠지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너무 평범해 보이는 사과가 이국적인 바나나보다 좋다는 하나님 말씀과 인생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는 것이 지혜롭고 복된 일입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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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99코스 제2부 : 승마산에서의 찬란한 풍경 조망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부터 긴 공장 지대를 지난다. 김포 지역에 산업체들이 곳곳에 자리하여 김포 경제를 지탱하는 것 같다. 서해랑길 99코스에서 유현공업단지, 율생공업단지, 김포산업단지 등을 지나왔다. 지금부터는 상마신기로를 따라 대곶면 상마리 공업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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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리당' /임향순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름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렇기에 내가 별장 한 채를 소유하게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어깨가 으쓱해질 일이었다. 십 년 가까이 애물단지였던 삼백 평의 대지와 맞교환하게 된 땅에는 징크 판넬로 지은 집이 포함되어 있었다. 탁 트인 전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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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다 백문백답໒꒱⋆゚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타일: 긴 생머리 그녀~ 31. 무인도에 딱 3개만 가져갈 수 있다면?: 베어그릴스, 김병만, 차은우 32. 내 핸드폰 배경 화면...38. 이상형 5글자로?: 강동원참치 39. 좋아하는 향수: 아직 없음.. 찾고 싶다 40. 나의 소울 푸드: 바스크치즈케이크 41.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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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토 [태안] 어디 하나 놓칠 수 없던, 다시 걷고 픈 (서해랑길 68코스 겸)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이름을 함께 하는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을 갑니다. *'만리포 사랑' 노래가 만들어진 넓고 긴 고운 모래 해변의 만리포해변, *구불구불 휘어진 농로 따라 걷던 한적한 마을길, *소나무숲 사이를 걷는 편한 임도길, *반영이 아름답던 아담한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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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을 돌면서 느낀 소회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동제일교회로 들어가 본다. 아펜젤러 목사가 1887년도에 설립했다고 한다. 동상을 보니 아펜젤러 목사도 1858년생, 최초의 한국인 목사인 최병헌 목사도 1858년생이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우연이었나 필연이었나. 의미를 부여하자면 신의 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