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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 (11)】 제주의 음식2 -궁둥조베기와 느쟁이범벅 / 강 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감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1970년대에 밭에서 밥과 함께 먹을 만한 제주의 여름 음식은 보리개역(보리 미숫가루)이나 된장, 자리젓이나 멜젓(멸치젓갈) 밖에 별다른 게 없다. 제주의 대표 식재료를 꼽아 본다면 단연코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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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리생돼지김치두루치기 (부족하다고 말하면 더 준다 함) 강남구청 - 돈돌 부대찌개 강남구청역 - 정가네 손칼국수⭕️ (잘못 놓이면 그릇 바꿔줌) 강동 - 주양상가 돈까스 강서 염창동 - 강서 손칼국수 강서 마곡 - 박자매 식당 경복궁 - 통영굴밥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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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멍 때리기는 희망이요. 기적이요. 사랑이었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고 보리 방아를 찧어 밥을 지으시며 겨울이면 김장을 하시고 길삼으로, 베를 짜서 옷을 기우시고 명절이면 설빔, 추석빔으로...오셨어는 부악에서 바가지에 밥을 담아 물에 말아 된장, 꼬장으로 잡수시고 내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면 부엌 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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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 보들 푸른 생콩잎 토속음식 보리막장 등등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 -제주도서 산간지방의 기타 추가비용은 착불 또는 선불가능 교환및 환불에 관한 조건 불만족시 환불 -제품하자시 100%환불, 단순변심에 의한 환불. 교환불가 -오발송과 택배사고시 “반품”을 기본으로 교환 및 환불가능 -그외는 소비자 규정법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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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889개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진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봄 첫 갑자 일에 비가 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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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밥상을 준비 합니다.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쳐 껍질 벗겨 냉동해 두었고 오늘은 얼갈이보리김치를 담그었습니다. 보리를 불려 삶고, 갈고, 감자를 으깨고 자박자박 국물이...데쳐 갈무리 해 두었어요. 물좋은 제주에서 3년전 담근 유기농콩된장 쌈을 만들어 머위쌈밥으로 입맛을 돋우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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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마감 대지의밥상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된장 쌈을 만들어 머위쌈밥으로 입맛을 돋우어 보려구요. ㅡ #로즈마리훈제흑돼지강정 지천에 흐드러진 보라색꽃 치유의향을 지닌 로즈마리로 제주의 흑돼지를 초벌 훈제 하여 냄새와 기름을 빼 놓습니다. 최소의 양념으로 고급진흑돼지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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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1000 가지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봄 첫 갑자 일에 비가 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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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 영면한 정회원 추모 -한기팔 시인, 이정모 시인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보리누름 속에서 "고을나高乙那의 딸"과 술래잡기를 하던 미당未堂과 1974년 가을 세미나에서 돌아와 밤바다에 배를 대고 "밤구름"을 낚던 목월木月과 6.25 때 피난 오면서 황소 한 마리 몰고 와 알자리 동산에서 코뚜레를 풀던 중섭仲燮이 데리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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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광나루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서 제주 부리는 게 저 아파트 잘 지어놓는 거야 그러면 그 살 사람 없으면 인구 절벽인데 천상 외국 사람 와서 살아야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저 동남아 사람 뱅글라데시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이런 사람들이 와가지고 다 아이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