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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살이, 섬 밥상 - 김준 지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젓호박잎쌈 신안 가거도 삿갓조개탕. 화도 장어탕. 우이도 돈목마을 섬밥상. 무안 동숭어회. 도리포 곱창김. 운저리회무침과 보리밥비빔밥 목포 꽃게살비빔밥. 준치회무침. 황석어조림. 진도 굴포 복탕. 뜸북국. 완도 고금도 매생이. 청산도 전복장.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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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889개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망나니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기침한다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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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1000 가지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잎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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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의미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기, 잎은 이무렵 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또, 초후를 전후하여 즐겨 시식하는 냉잇국도 늦봄 내지는 초여름의 시절식으로 예로부터 유명하다. 보리는 말후를 중심으로 익어 밀과 더불어 여름철 주식을 대표한다. 소만 무렵 심하게 가무는 경우가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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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8)】 제주의 음식 – 콩잎에 멜첫 / 강서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종 젓갈과 장아찌는 여름의 땀 흘리는 농부의 식생활에 꼭 필요한 반찬이었다. (제주자연사박물관 상차림) 호박잎국 또한 여름부터 가을까지 자주 애용하는 국이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어 된장을 풀고 호박잎을 넣어 끓인다. 다 끓고 나면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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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털기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씩 제주(祭主)를 뽑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마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는데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되다 지난해 일광읍 학리마을에서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올해는 일광읍 칠암마을이 풍어제를 이어받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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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시 모음 // 3월에는 등 61편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야겠다 제주에 유채꽃 향기 늘어진 마음 흔들어 놓으면 얕은 산자락 노란 산수유 봄을 재촉이고 들녘은 이랑마다 초록 눈, 갯가에 버들개지 살이 오르는 삼월에는 어디고 나서야겠다 봄볕 성화에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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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서 먹어보면 좋을 제주 향토 음식들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추 잎을 넣고 구수하게 끓인 각재기국은 갈칫국보다 기름질 것 같지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6. 갈치국 https://m.news1.kr/articles/?4456740 "갈치는 흰살생선임에도 지방이 많아 싱싱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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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상강] 캐고 털고 말리고 밥상에 들입니다.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두었습니다. 제주검은찰옥수수는 밥에 넣어서 먹을 것으로 끝까지 두고 땄어요. 다 말라있어 알을 뜯어서 병에 넣어 두었지요. 서리 내리기 전 마지막 열매 남새 땄어요. 호박전, 호박잎무침, 호박볶음. 쌀쌀 할 때 먹는 열매남새 밥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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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한로] 서리 오기 전에 거둘 게 많아 바쁘구나!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제주검은찰옥수수>까지 ... 직접 따보았지요. 미리 후숙해 두었던 고구마와 오늘 바로 딴 옥수수까지 바로 쪄서... 맛나게 먹어 봅니다. 10월 15일 6살 언니 오빠들도 와서 직접 캐보았지요. 유물을 발견하듯 조심스럽게 호미질을 하고, 손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