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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19]成謹甫先生28, 題水墨白鷺圖[제수묵백로도]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주(神主)를 수레에 싣고 주(紂)를 정벌하려고 하였다. 이에 백이와 숙제가 출정하는 무왕의 말고삐를 당기며 신하로서 임금을 시해하는 것은 인(仁)이 아니니 하지 말라고 간(諫)하였다. 《史記 卷61 伯夷列傳》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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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17]成謹甫先生28, 題四雨亭所藏靑山白雲圖[제사우정소장청산백운도]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세에 살다 보니 / 十年失脚墜紅塵 산중에 흰 구름이 있었는지 잊었더니라 / 忘却山中有白雲 갑자기 그림을 보고 꿈이겠지 하였더니 / 忽見畫圖疑是夢 차가운 꽃 단풍잎에 생각이 분분하다 / 冷花涼葉思紛紛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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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02] 취금헌(醉琴軒)朴先生28, 送別 [송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飛將威名動北垂 그대가 지금 막부를 돕는다 하니 마땅한 일이로다 / 君今佐幕亦相宜 변방으로 잘 가서 좋은 계책을 운영하여 / 好歸關塞運籌策 전쟁에 임해서는 필마도 돌려 보내지 마소 / 莫遣沙場匹馬遺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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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01]白玉軒(백옥헌)이개(李塏)28, 臨命作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종(世宗)의 첫째 아들이자 단종(端宗)의 부왕(父王)인 문종(文宗)의 능을 말하며, 현재 양주(楊州)의 건원릉(健元陵) 동쪽 산 계좌정향(癸坐丁向)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燃藜室記述 卷4 文宗朝故事本末》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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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99]白玉軒(백옥헌)이개(李塏)28, 이화(梨花)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깊고 깊은 별당에 봄날이 맑은데 / 院落深深春晝淸 배꽃이 활짝 피어 자욱하구나 / 梨花開遍正冥冥 꾀꼬리는 애당초 정이 없어서 / 鸎兒儘是無情思 꽃가지를 흔들고 가서 온 뜰이 눈이더라 / 掠過繁枝雪一庭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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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 이흘 묘갈명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丘壑 공에게는 즐겁겠지만 / 在公則樂 당세를 위해서는 애석하여라 / 爲時可惜 노파의 언덕 / 蘆坡之崗 용천가에 / 龍川在傍 공이 자리를 잡았으니 / 公玆宅之 만세토록 손상됨이 없으리라 / 萬世無傷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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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 조목 신도비명 병서(月川趙穆神道碑銘 幷序)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 그 …… 분 : 《중용장구(中庸章句)》 제27장에,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그의 말이 충분히 흥기시킬 수 있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 는 그 침묵이 충분히 몸을 용납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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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창 신도비명 병서(鄭汝昌 神道碑銘 幷序)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 아니한가. / 不在斯碑 [주해] [주01] 양사형(楊士衡) : 저본에는 '楊' 자가 '梁'으로 되어 있으나, 《桐溪集》 卷4 〈長水縣監鄭公墓碣銘〉, 《陶菴集》 卷31 〈正郞楊公 墓碣〉 등에 근거하여 바로잡아 번역하였다. ⓒ조동영 (역)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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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士林公墓碣銘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을 말하며 혜손은 향기로운 풀을 뜻한다. 이것 역시 자손의 훌륭함을 비유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조자건(曹子建)의 〈여양덕조서(與楊德祖書)〉 주에, “혜손은 향기로운 풀의 이름이다.” 하였다. 《文選 卷42》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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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외치는 학생 시위대에 공산당은 따발총을 쐈다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방 직후 북한 내 ‘반동분자’ 등장과 그 인식의 변화’, 역사연구 제25호, 2013 염상섭, ‘그 초기’, 백민 제4-5호, 1948 조동영, ‘내가 겪은 신의주 학생반공의거’, 북한, 1985.8 한국반탁·반공학생운동기념사업회, ’한국학생건국운동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