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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使無朝聽命. 復而不出. 三年而盡室以復適莒. 목백지종기씨야, 노인입문백. 목백생이자어거, 이구복, 문백이위청. 양중사무조청명. 복이불출. 삼년이진실이부적거. [解釋] 노나라의 목백이 거나라의 기씨를 따라갔을 때부터, 노나라 사람들은 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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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불혈인(兵不血刃) - 병사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이기다.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아침에 맑고 밝아지니, 백성들은 곧 크게 즐거워하였다(巿不易肆 兵不血刃 會朝淸明 民迺大悅/ 시불역사 병불혈인 회조청명 민내대열).’ 肆는 가게 사, 迺는 이에 내. 正祖(정조)의‘ 弘齋全書(홍재전서)’에는 金庾信(김유신)을 이렇게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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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023.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涼彼武王. 肆伐大商. 會朝清明.」 ≪시≫왈:「목야양양. 단거황황. 사원팽팽. 유사상보. 시유응양. 양피무왕. 사벌대상. 회조청명.」 [解釋] ≪詩經≫에 이르기를, 「목야가 넓고 크니, 박달나무 수레가 선명하며, 네 마리 말이 강성하다네. 오직 국사인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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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큰밝음 , 시경 대아 2022.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는구나, 배가 흰 네 필 붉은 말 維師尚父, 時維鷹揚, 涼彼武王, 肆伐大商. (유사상부, 시유응양, 량피무왕, 사벌대상) 태사인 강태공, 마치 독수리가 날 듯, 무왕을 도우시어, 상나라 쳐부시었으니 會朝清明. (회조청명) 그날 아침은 맑고도 밝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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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535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會朝淸明이로다 (목야양양하니 단거황황하며 사원방방이로다 유사상보ㅣ 시유응양하야 양피무왕하야 사벌대상하니 회조청명이로다 賦也ㅣ라) 목야가 넓고 크니 박달나무 수레가 선명하며 네 마리 말이 강성하도다. 오직 국사인 상보가 이에 새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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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明在下 赫赫在上 天難忱斯 不易維王 天位殷適 使不挾四方 摯仲氏任 自彼殷商 來嫁于周 曰嬪于京 乃及王季 維德之行 -詩經(시경)- 2022.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상지려 기회여림 시우목야 유여후흥 상제림여 무이이심 목야양양 단거황황 사원방방 유사상보 시유응양 양피무왕 사벌대상 회조청명) 밝은 덕은 땅에 있고 드러난 명 하늘에 있네 하늘은 믿기 어렵고 왕노릇도 쉽지 않네 은나라의 자손들도 천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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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明 2022.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時維鷹揚, 凉彼武王, 肆伐大商, 會朝淸明. 목야양양, 단거황황, 사원방방. 유사상보, 시유응양, 양피무왕, 사벌대상, 회조청명. [解釋] 목야가 넓고 크니, 박달나무 수레가 선명하며, 네 마리 말이 강성하다네. 오직 국사인 상보가 이에 새매가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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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大明), 대명 2021.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유응양(時維鷹揚)하여 마치 매가 나는 듯 양피무왕(凉彼武王)하여 무왕을 도우시어 사벌대상(肆伐大商)하니 상나라를 쳤는데 회조청명(會朝淸明)이로다 전쟁하던 날 아침은 맑고 밝았네 [해설] 문왕과 무왕을 기리는 시로서, 주나라 초기의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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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春秋) - 110 - 춘추좌씨전/문공/14년/기원전 613년 202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文伯以爲請(문백이위청) : 문백은 그를 위해서 간청하였다 襄仲使無朝聽命(양중사무조청명) : 양중은 그로 하여금 보정에 나오지 않고 임금의 명령만 따르도록 하였다 復而不出(복이불출) : 이렇게 하여 목백은 노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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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 ~ 242 大明八章(대명 8장) 202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매가 나는 것 같아 凉彼武王(양피무왕) 저 무왕을 도와 肆伐大商(사벌대상) 군사를 베풀어 큰 상나라를 치니 會朝淸明(회조청명) 회조하는 아침이 청명하도다. ○賦也ㅣ라 洋洋은 廣大之貌라 檀은 堅木이니 宜爲車者也ㅣ라 煌煌은 鮮明貌라 駵馬白腹曰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