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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2015.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야 술집밖에 없고 볼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뭐 하러 거길 가냐며 극구 만류하더니 신항으로 데려다 줬었단 이야기를 하니 그 택시기사 노발대발 민망할 정도로 흥분하신다.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 다 있나 그래. 거리가 짧으니께 요금 많이 받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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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풍물기29 201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심지인 중앙로와 월명동에서 시청, 경찰서, 법원 등이 조촌동으로 빠져나갑니다. 일제 때부터 군산 상권의 중심축이 영동...묘지 앞에 여관 촌이 들어섰습니다. 1번지와 같은 매머드 술집이 들어섭니다. 호국의 영령들에게 미안한 감도 없이 밤마다 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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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풍물기8 201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사장이 주방 일을 직접하고 바깥일은 그녀의 오빠 내외가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성업이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시청이 조촌동으로 옮겨가자 성미식당도 따라 옮겨갔습니다. 지금 법원 앞 술집 거북선 뒤편에 성미식당 간판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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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풍물기6 201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파 술집으로 초청하여 밤늦도록 환송식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김양식 사장 안테나에 걸렸습니다. 얼마 후 나를 만난 김양식 사장이 <은파 환송 파티> 잘했냐고 약간 비아냥 거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라이벌 식당 간에 충분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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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군산 이끄는 문동신 군산시장 2008.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였다. 인구는 지난해를 바닥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1만5000여 명이던 공단 유동인구가 4만 명으로 늘면서 시내 식당과 술집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불이 다 꺼지다시피 했던 조촌동 모텔촌엔 요즘 다시 네온사인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임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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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한문의 유래...... 2006.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술집여자랑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장미장을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면 여러분은 어쩌겠는가 ? 아침 출근시간에 멀쩡한 모습으로 들어와 업무를 잘 보고 있으면 정력 끝내준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다. 분명 순진한 척 내숭은 다 떨고 어떻게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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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자기소개~~ㅋㅋ 200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산시 조촌동 부향 하나로 1314호 4.혈액형 : B형 5.키 : 표준이하? ..ㅡㅡ; 6.몸무게 : 보기 보다 한 10킬로 더나가여~~ 7.좋아하는 음식 : 불고기 8.싫어하는 음식 : 없음.ㅋㅋ 9.좋아하는 연예인 : 김정화 10.잘하는 음식: 라면~~ㅋㅋ 11.자기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