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목요정모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이래요? 겨울이 너무 그리울 수가.... ㅜ.ㅜ 더운 날씨는 아랑곳없이 많은 분이 나오셨는데.. 금강 최고!!!! 오늘 천하팀은 조촐하다. 이미 훈련을 끝낸 듯한? 영호 선배와... 더위에 비실비실한 인규선배.. 두분은 일찌감치.. 사라지고.. 부상으로...
-
조촐하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잡수세요.”라고 겸손해하는 것이 우리네 문화입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경우로, 칠순 잔치 등에 청첩장을 보내면서 “조촐한 자리지만 꼭 참석해 주세요.”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조촐하다’란 말을 ‘변변치 못하다’란...
-
관악산 가면 수산을 만날 수 있다는 말, 사실이었습니다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한 것들에 집중하며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환경적 고려와 효율성을 갖춘 소유와 소비를 지향했다. 조광운 고문은 “조촐한 이 말은 ‘아담하고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오늘 보니 ‘조촐하다’ 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는 것 같다” 며...
-
성호 긋지 않아도… 위안과 평화 주는 옛 성당 /오태진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고 들어섰다. 이른 아침이어서 예배당 마루가 텅 비었다. 열어둔 옆문 앞에 수녀 한 분이 앉아 책을 읽는다. 제단도 조촐하다. 단정한 스테인드글라스 창으로 아침 햇살이 은은하고 따스하게 비쳐든다. 벽을 빙 둘러 가며 예수 수난부터 죽음까지 열네...
-
성지순례 23-(5)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 갑곶 순교성지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안하였고, 나머지는 2007년 10월 26일 축복식을 가진 성 남종삼 기념관에 모셨다. 침묵의 순례지 기념관 내부는 아주 조촐하다. 형구 칼 모양의 조형물에 고상을 새기고 제대 안에 투명 유리로 성 남종삼의 유해를 모셨다. 기념관 뒤편에 도자기 모양의...
-
흥보가 (신재효본)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넌출이 온 집을 얽었으니 바람 불어도 걱정 없어 흥보가 벌써부터 박의 힘을 입는구나. 마디마디 핀꽃이 노인의 기상처럼 조촐하다. 박 세 통이 열었는데 처음엔 까마귀 머리만 종자만 보아(甫兒)만 화로만 장단 북통만 폐문(閉門) 북통만 밤낮으로 차차...
-
#황금산과 서해안/후기/사진/회계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촐하다 할까? 허전하다 할까? 황금산과 삼길포항 등 이번 서해안 여행은 의외로 참석하시는 분이 적고, 그나마 못 나오신 분이 6분이나 되었네요. 아침에 비가 내리니 올 삭신이 쑤셔서 못 오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나이 탓이지요. 그동안 공지 후...
-
보병 제15사단(승리부대)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당 연예인이 부대에 있던 시절에는 산천어 축제 등 군부대 관련 축제 때에 지원 온 연예인이 꽤 빵빵했으나, 현재는 그냥 조촐하다. 비슷한 사례로 김태우가 복무했던 27사단이 있다. 번외로, 소셜 페스티벌 텐트 24시로 유명한 이광낙도 15사단 39연대...
-
2024년 3월 활동후기(국수+돈까스)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에서 철오가 나를 발견하곤...짐을 대신 끌고 가준다... 어찌나 고맙던지..ㅋㅋㅋ 다음에도 부탁해~~ 오늘은 인원이 조촐하다..못해...살짝 부족한 느낌.. 그런데 메뉴는 국수와 돈까스로 메인2개를 요리하는 느낌이다. 국수 고명으로 올릴 나물과...
-
제주첫째날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한순간만으로도 길나서길 참잘했다는생각 ㅎ 제주여행자센터도착 오늘하루 숙식을신세질곳이다 올레감성듬뿍 여행자식단 조촐하다 맛은 그럭저럭 ㅋ 여기서 진주님은 올레ㆍ산티아고 완주증과 기념품받고 간단한기념식도있었다 (속으로엄청부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