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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어보니.12시경 핸드폰.안보고.그냥.잤어요 깨어보니.6시넘었네요 밤에.핸드폰..멀리두고..안봐야.할것같아요 밤새.잠을.못자고..기와집을짖고 새벽에.잠깐졸다..일어나고 낮엔.졸리고.피곤하고 봐야.별거없는데.안보면..궁금하고 핸드폰..중독걸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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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구 단상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일 가을비 오다 말다 오다 말다 숲속 무희 춤추기 좋은날 공연보다 한기 들어 난로에 고구마 굽고 음악 듣다 졸다 차마시다 졸다 그냥 졸다 깨어보니 엉겁결에 하루가 저문다 그러면 되지 부담없는 자연의 친구 편안한 안식처 숲 항상 곁에 있어 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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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갔다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옷들 보다 요 머그잔 2개가 기분을 더 업 시켜 주네요. 제가 그릇 사면 기분이 좋아지는 여자라서,,,,ㅎ 점심을 걸려 배 고파서 새 머그잔에 디카페인 커피 내려 찹쌀 케잌과 먹었어요.ㅎ 먹고나니 피곤하고 졸립네요.ㅎ 잠낀 졸다 저녁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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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erwandlung 읽기 44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blegen : 벗다, 내려놓다 Schlafrock : 모닝 가운 nutzlos : 무익한, 소용 없는 Kleiderhaken : 옷걸이 schlummern : 졸다, 눈을 잠깐 붙이다 vollständig : 완전한, 결함 없는, 완비된 Vorgesetzte : 윗사람, 상사, 상관, 우두머리 아버지는 무슨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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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챙기기) 가을가을 하네요. (흔한 집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 누워 있다 살짝 잠 들었나봐요.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자라는데 편하면 너무 깊게 초저녁잠을 잘 듯 하여 그냥 소파에서 졸다 깨다 결국 10시쯤 일어나 드라마 한 편 보고 잤어요. 처음 볼땐 뭔 드라마가 이렇게 어수선한가 싶었는데 보다보니 잔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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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 초여제후지모종자③수만인, 종두남입식중. 거첩④소절잔도⑤, 이비제후도병습지, 역시항우무동의. 지남정, 제장급사졸다도망귀, 사졸개가사동귀. [解釋] 4월(기원전 206년), 제후들이 휘하 군사를 철수시켜, 각자의 봉국으로 떠났다. 한왕이 봉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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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문학 ㆍ소설ㆍ고생고어 ᆢ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준을 깨웟다 ᆢ백일장 어케 되가냐 ᆢ친구들이 말햇다 ᆢ어 ᆢ나도 되가 ᆢ 창박의 느티나무는 바람이 살짝 춤추고. 잇엇다 채준은 졸다 깨니 밤이엇다 ᆢ11시엿다 이런 ᆢ 나만 ᆢ다준이는 갓군 ᆢ책상에 낙서가 잇엇다 수능의 저주속으로 ᆢ 훗 ᆢ웃엇다 그는 3층으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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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혼자 디가디가두 다녀온 썰푼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천히 가려고요. 일단 내년 AJW도 신청했습니다. 하하. 사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쓰다말다 쓰다졸다 누더기 깁듯 덕지덕지 써서 뭔 소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끝낼 때가 된 것 같아요. 그 사이에도 스윙이 좀 더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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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모음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를 돌아 소가 갔다. 좇겨온 실구름 일말(一抹)에도 백록담은 흐리운다. 나의 얼골에 한나절 포긴 백록담은 쓸쓸하다. 나는 깨다 졸다 기도(祈禱)조차 잊었더니라. * 흰 돌바기 : 흰 돌 박힌 ** 놋낫 : 빗발이 굵고 곧게 뻗치며 내리 쏟아지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