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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가을 어느 멋진 날의 기록 마음 읽기 생활 읽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장김치를 담그고 저녁에 마트에 갔더니 특가 세일로 배추 1망에 9,900원이다. 갑자기 손해 본 느낌이다. 속상했다. 이게 속상할 일인가? 내가 내게 물었다. 아니라고 답했는데 속은 그대로 상했다. 나는 수없이 아프지 않아도 되는 일을 아픔으로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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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미에 금오산 환종주 이야기..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포기도 못한다..ㅋㅋ 새우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산행 하면서 버거는 처음이다..굿 먹을때 만큼은 행복하고 좋다.. . 힘들게 올라간 칼다봉 ..반갑다..^~^ 곰탕..아무것도 보이는것이 없다..ㅋㅋ 사진도 찡글찡글 찍는다.. 글자가 적힌곳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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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하나로 이름까지 바뀐 '안면도(安眠島)' 의 기구한 사연 찾아 해안둘레 한바퀴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 김치랑 먹으면 된다고... 막걸리까지 있다시는데 순간 다들 눈이 똥끄랗게~ 여긴 신이 주신 천국이야!! 그런 표정~ 말씀은 감사했지만... 정말 그렇게 하루 편하게 묵어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굴뚝같았지만... 너무 많은 인원 큰 민폐라 어르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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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행복 공감포럼' [나답게 나이드는 즐거움]-<후기>-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서 고급 브렌드인 피코크 녹두 삼계탕과 종가 포기김치 구입, 23기 '양운집' 회장의 고양 원당 '배다리' 막걸리 4병, '향수...셋팅 되니까 시중 2만원하는 삼계탕보다 더 맛있는 우정+행복 체험을 했다.특히 친구들이 식사후 남은 설겆이를 처음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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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알프스 야리가다케(3,180M)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댁 김치 덕분에 그나마...) 그릇을 싹싹 비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대표님이, 하늘은 좋고, 속도는 빠르고...선두님들은 3시 정도면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하실 수 있을 것 같고, 후미도 4시 정도면 도착하실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도착하시면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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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시래기/김윤선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은 종가 집을 떠맡아 많은 김치를 담아야 한다. 특히 작은 것은 한에 차지 않고 식구가 많기 때문에 늘 김장은 오십 포기 이상하여 나누어 먹는다. 절이 삭아 한참 맛이 있을 때 ‘이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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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11)진성 이씨 노송정 종택 최정숙 여사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근 김치로 다같이 식사를 하고는 그것도 모자라 두 포기씩 포장해서 손에 가득가득 들려 보낸다. 종부는 손 안에 뭐라도 쥐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한 존재다. 어느 것 하나 내 것이다 고집하지 말고 다 열어두어야 종부다. 그래서 그녀는 노송정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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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장김치 맛보았습니다^^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번 종가*, 풀무*, 조선*텔김치 등등 마트 세일하는 김치만 먹었는데, 김치 맛이 다르네요. 예전에 글 쓴 적도 있었지만, 오랜 기간 맞벌이 하면서 양가에서 음식 받아 본 적이 없었어요. 업무도 너무 어렵고 많아서 늘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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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김치는 사 먹자꾸나” 달라진 김장 풍속도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시를 종가의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기용하기도 했다. 호시는 ‘김치 러버’ ‘김치 소믈리에’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대상 측은 “영국을 비롯해 유럽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고 국내 목표 소비자도 주부에서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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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_아내의 건강검진(오명환)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들었다. 집 근처 마트에서 음료를 샀다. 간호사가 말해준 걸 기억하고 있다가 이온 음료인 포카리스웨트 한 개, 쌀음료인 아침햇살 2개를 샀다. 아침 햇살은 한 개 살까 하다가 두 개를 샀다. 결론은 두 개 사기 잘한 것 같다. 두 끼를 먹어야 하니 넉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