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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 시 모음 // 갈대 등 71편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봉 횟집 이오장 파도를 담기에는 바다가 너무 작구나 금봉아 자리를 넓혀 날개를 펴라 돛대 없이 떠가는 배가 파도를 희롱...고기들 헤엄치는 모습 비춰내고 산 그림자 울렁이게 하는 주문진 앞바다 사철 푸르러 노랫소리 울린다 너의 날개는 파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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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도락여행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주문진 곰치국 10 여년 전쯤 강원도를 여행할 때 처음 곰치국을 먹었다. 생선으로 끓인 탕을 좋 아하지 않았는데 동행했던 친구의 권유로 맛을 보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강원도를 여행할 때면 꼭 찾아먹는 음식이 되었다. 묵은지를 넣고 끓인 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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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은 밀물이 되고 20171222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싣고 주문진 소돌항으로 향하고 있다.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2층의 횟집으로 접어든다. 겨울철 별미인 복어회를 비롯한 모듬회가 식탁을 가득 채운다. 술잔 열 개에 쏘맥이 가득 넘치게 채워진다. 지금껏 자식들을 위하여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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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수도권 맛집 리스트.txt (스압)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성횟집 초동 - 충무로역 - 우정집 봉천동 - 봉천역 - 갯바위 논현동 - 논현역 - 세창대구탕 서린동 - 광화문역 - 원대구탕 성내동 - 둔촌동역 - 성내볼데기집 문래동 - 문래역 - 문래대구탕 용강동 - 마포역 - 참식당 개포동 - 양재시민의숲역 - 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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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이메일을 펼쳐보며 239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늑한 주문진 횟집 유리창에서 바라다 본 동해의 아련한 물결 그리움에 시퍼렇게 멍든 바닷물을 한없이 눈에 담으면서 여린 감성을 풀어 보았다. 좋은 날 반짝이는 날 되거라. <보석 같은 날을 사랑한다> - 2006. 5.12. 금. 백장미- 무분별한 일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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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 양양 ’해파랑‘길 41 & 42코스!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 ‘주문진’해변과 ‘지경’해변을 건너뛰고, 한 마리의 매가 앉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와 화상정자가 있는 ‘원포’해변에서 걸음마를 시작합니다. 강릉과 양양의 경계에 있다는 유명한 ‘BTS’버스정류장을 보지 못해 아쉽죠?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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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여행 - 칠남매 모였어요 202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선하였다. 주문진에서 점심으로 푸짐한 해물탕을 먹고 양양에서는 바다를 마주하고 싱싱한 자연회를 대접할 것이다. 하룻밤 자고 내일은 춘천에 들러 큰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옹심이를 먹을 생각이다.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가면서 계속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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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휴가 202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여년 전 부터 해변주위에 조림한 소나무 푸른 숲이 모두 20여 메터 이상의 높이로 올곧게 자라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가만히 응시해 보니 뭔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세차게 쏟아지는 장대비속에서도 그 숲 사이로 우산을 쓰고 오솔길을 따리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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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들 2022.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지횟집 - 구덕운동장 앞 농협․대신학원 골목. 자연산 회, 꾸냥만두(中食) - 대신동 베이직하우스 골목. 만두, 탕수육 247-6903 뷔페청 - 대신동 운동장 아래. 뷔페 242-4311 동경초밥 - 대신동 베이직하우스 골목. 일식. 242-5788 마산식당 - 대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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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은 밀물이 되고 20171231 202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싣고 주문진 소돌항으로 향하고 있다.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2층의 횟집으로 접어든다. 겨울철 별미인 복어회를 비롯한 모듬회가 식탁을 가득 채운다. 술잔 열 개에 쏘맥이 가득 넘치게 채워진다. 친구야 ! 우리 우정의 잔을 잔을 !잔을 ! 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