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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달걀 찌기 (저연료)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걀도 여러번 쪄보니 별건 아니지만 주절거릴 얘기가 생기네요 일단 달걀후라이는 기름에 튀겨진 조직이 소화흡수 안좋을 거 같았어요 모델들이 다이어트할때 달걀 자주먹는데 소식하는데 하나라도 더 맛있게 먹으려고 물에담가 삶지않고 쪄서먹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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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인의 전공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면 단맛만 빨아먹은 셈입니다. 그것도 지겹지 않을 정도만 핥았습니다. 그리고 누가 물으면 아는 성경 구절 몇 마디 주절거리고 명색은 기독교인 척. 어느 날 문득 약속했지요. 평생을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성경 한번 제대로 완독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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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이기단(陰陽二氣丹)탈저(脫疽) 발가락이 오래도록 헐다 저절로 떨어져 나가는 병.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가락이 오래도록 헐다 저절로 떨어져 나가는 병. 탈옹(脫癰), 탈골저(脫骨疽), 탈골정(脫骨疔), 돈옹(敦癰), 갑저(甲疽), 주절정(蛀節疔), 강랑주(蜣螂蛀), 탑저독(榻著毒)이라고도 함. 대개 발가락에 생기고 오래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가므로 탈저(脫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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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리 또한번 잘해야겠다는 생각 해보면서 내스스로 이렇게 죽을뚱 살뚱 열심히 살아봐야 먼소용이 있나싶고 지금부터는 내몸 챙기면서 살아가야겠다 맘속으로 다짐해봅니다 여러분들도 건광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다소용없습니다 아침부터 주절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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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의 후유 그리고 나의 사랑 이오닛에게 ♡⁼³₌₃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진심이 이오닛에 닿기를 바라고 일년 후의 내가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지 그리고 어떤것을 이루었을지 궁금하다 새벽 늦게 주절거려봣는데 그래두 이렇게 말하는거 너무 재밌다!! 일년뒤 후유 그리고 이오닛!! 일년동안 수고했고 너무 사랑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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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그마라는 이 이상한 인간에 대하여...어쩌면 마지막 글..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또 다시 당신에 대한 연민을 모두 떨쳐 버렸노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에 다시 또 당신을 향해서 이야기를 주절거리게 된다면 또 다시 마음을 번복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두렵니다. 모르겠습니다. 언제 다시 또 글을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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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푸념하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 이틀 이라고, 몇십년 듣다 보니, 내가 왜 이런 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하는지 슬슬 짜증이 일기 시작했다. '애들아~~~' 너희들만이라도 내가 다이어트 한다하면 속으로만 욕하고 겉으로는 응원해 주길 바래. 잠이 쏟아져서 주절거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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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문협 시 모음 // 동행 등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삭임 같아 좋다 돌담 옆에 웃고 서있는 접시꽃의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마음씨가 예쁜 아내 얼굴 같아 좋다 새소리 조경수에 앉아 주절거리는 의미는 몰라도 좋다 바람이 불어온다 세월이 흘러간다. 굵은 행복과 정겨움이 잇닿는 시골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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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는 떡입부터 알아 봤겠지 지게꾼이 정승이 되었다는 말도 거의 듣지 못했으니까 난 이제 겨우 육십을 살고 무얼 안다고 주절 거리는가 장마비에 솟대에 앉은 오리한마리가 푸드덕 하늘로 날아 오른다ㆍ 긴 밤을 지새고 나면 오는 새벽 난 천 삼 백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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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2주차 첫 공연 후기 (주절 주절)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 티켓팅 처음 실패했다가, 취소표 잡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청력이 급 나빠져서, 난청이 심한데 이번 공연에 아는 노래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9월에 새 앨범 나온다고, 역대급으로 잘 만든 앨범이라는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