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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796 (2022년 독서)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뜰하다. 7955) 드러눕다 : (1)(사람이나 짐승이 어디에) 편하게 눕다. (2)(사람이 자리에) 병을 앓아서 눕다. 7956) 주접스럽다 : (1) (기본의미)(사람이) 음식에 대하여 상스럽고 지저분하게 욕심을 부리는 데가 있다. (2)(말이나 행동이) 상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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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잡스럽다’, 표준말인가?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구잡스럽다’나 ‘구접스럽다’나 같은 뜻으로 보인다. 끝으로 ‘구잡스럽다’를 뒤적거리다 보니까 ‘주접스럽다’, ‘부잡스럽다’로 설명하는 곳도 많은데 ‘구잡스럽다’와는 다른 의미이다. 주접스럽다: 1. 상스럽고 지저분한 데가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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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우리말 고사 (제8회) 202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으시오. 1.달포( ) 2.돌곰기다( ) 3.모꼬지( ) 4.무지근하다( ) 5.잦뜨리다( ) 6.전짓대( ) 7.조촐하다( ) 8.채꾼( ) 9.주접스럽다( ) 10.초들다( ) (보기) (1).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모임 (2).힘을 주어 뒤로 잔뜩 잦게 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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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로운씨..? 2022.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교보이 김석우는 땀에 젖은 티셔츠를 아무리 숨겨도!! 우리는 그대의 땀방울을 찾아 온몸을 스캔할 것이오~ 움하하하하하핫~! 나의 편지가 주접스럽다 놀라지마시오~ 나도 이런 내 모습에 놀라는 중이니... 이런 촉촉석우 너무 연모하고 연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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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자유롭게… 202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힘이었습니다. 그런 나의 모습이 ‘ 주접 ‘ 이 되는 순간의 프로그램을 보며… 그 사전적 어미를 다시 떠올려 봅니다. “ 차림새가 초라하고 지저분한 것 ” ‘ 주접떨다 ’ “ 욕심을 부리며 염치없는 언동 ” ‘ 주접스럽다 ’ “ 욕심을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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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의 작은 사랑방 - 3587회 2021.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3587회) ♧ 주접스럽다 ♧ 우리말 ‘주접’은 이런저런 탓으로 생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일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기가 주접 한번 끼는 법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라고 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주접’은 또, 옷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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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 부리는 정치인들 202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다 남은 음식을 눈치껏 비닐봉지에 싸서 손가방에 챙겨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행동을 ‘주접대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 이 말은 “음식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짓을 한다.”는 뜻이 됩니다. 주접이 형용사로 쓰인 ‘주접스럽다’도 가령,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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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사람의 욕심) 2018.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려고】 마음속으로 기대하며 잔뜩 벼르다. 조리차하다 【…을】 알뜰하게 아껴 쓰다. 주접대다 ① 음식 따위에 대하여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짓을 자꾸 하다. ② 추하고 염치없는 짓을 자꾸 하다. 주접떨다. 주접부리다. 주접스럽다. 주접스레. 짜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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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대의 詩 / 용서해다오 2018.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은은 생전의 김수영 선생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시인이었다. 김수영은 산문에서 고은에게 詩로 대성하라고 했다... 고은 시인의 詩를 인터넷 카페에 소개를 많이 한 나도 좀 주접스럽다. 어찌할꼬! 어찌할꼬! 박살 난 이 것을 어찌할꼬! 김기덕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