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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7: 현가주연 접배거상 [ 弦歌酒談接杯舉觴 ]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絃歌酒讌 接杯擧觴 현란한 조명아래 가무를 즐기면서 주한상 차려놓고 연회가 벌어진다. 접대부 동반하고 배불리 먹고나니 거나한 술기운이 상공이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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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해발 900m 고도 태백에서 시원한 (바캉스-11)를~~~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린 후 그 틈 사이를 흙으로 메워 벽채를 만든 집을 말한다 태백 귀틀집 주막촌엔 선술집 기생주막촌도 있고~~~ㅎㅎㅎ ㅎㅎㅎ 주한상 한상 차려 한잔 합쎄유~~~~ㅋㅋㅋ 검룡소에서 나온 물이 이곳 공원으로 흘러서 영월->단양을 거쳐 충주댐으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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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상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옛날 사람들의 생활상도~~~ 시골 선비와 양반들이 낙동강에서 물놀이하며 즐기는 모습도 보면서~~~ 주막촌에서 주한상 차려놓고 한잔하고 숙박 후 선비들이 과거시험 보러 가는 주막촌도 있고~~~ㅎ 우리 집안의 보배이신 아낙네님들이 잠시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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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잡언송 철선환(雜言送 鐵船還)]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省略—) 수표상선결, 삽가제정, 내가관야. 책 고르는 것은 다만 [주역] 한 부뿐으로, 이정조(李鼎祚)의 [집해(集解)]와 주한상(朱漢上)의 [역설(易說)], 오초려(吳草廬)의 [역찬언(易纂言)]과 도혈(都絜)의 [역변체(易變體)]는 모두 가까이 둘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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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가는 통영..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따라서 변모하는 섬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눈감고 상상만해도 가슴 설렌다 그뿐일까 싱싱한 횟감으로 걸쭉하게 주한상 차려놓고 쌓여있는 스트레스 확 풀어보자 그러다가 취기가 올라오면 오도방정 음주가무도 하고 다시는 오지않을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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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1~12.] 2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 - 느랏재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쟁여놓는 센스ㅎㅎ 식량 쟁여놓고, 집도 지어놓고, 잠자리 세팅까지 후다닥 마치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주한상 차려본다~ 오늘의 첫 메뉴는 육회 되것다~이후 채끝 사시미에 차돌구이까지 이어지지만 안구정화를 위해 여기서 끊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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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풍경.. 202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을 바라보니 이제는 봄이 완연하게 왔는가 보다 어제 오늘 별반 다를게 없겠지만 그래도 주어진 환경이 아름다워서 나 오늘 만큼은 어떤일이 있다고 해도 봄의 세레나데를 콧노래로 부르자 혹시라도 내마음과 닮은 사람이 주한상 차려놓고 기다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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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 // 산업통상자원부 박정욱 투자정책관 2021.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자유치 활동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온라인 투자유치 플랫폼 구축 등 방식과 대상을 다양화하고, 주한상의·외투기업과 소통을 확대하여 투자 애로를 발굴·해소하는 등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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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빔 밥 202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마른나물 정성으로 비전나물 삼고 볶아 데치고 가마솥을 불태우면 쓴맛 단맛 뒤범 벅에 밥상은 군침이라 고추장 된장 청국장 순두부 비지에다 산 바다 온갖 나물 쌀보리 비빔밥은 때깔은 초라하지만 맛깔은 일품으로 어머님 손에 감칠맛 주한상 대령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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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2020.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밭은 터를 잡으며 봄활개 치러나봐 지난봄 우리약속 그언약 잊지않고 온다는 안부편지 아무말도 없지만 마당엔 화기의 기운 살며시 향기나네 새봄은 예나저나 만남의 기쁨 으로 사랑의 씨를 뿌리고 그인연 가꾸면서 봄여인 가는 나그네 주한상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