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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아이, 태어날 순서에 의해서도 태어나지 못한 이들에게 생년월일시를 써주고 좋은 곳으로 가게 하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본 일이다. 부부사이라면 몰르까 아니라면 자기 자신 스스로가 아니라면 알 수도 없는 일이고 또 그렇게 한다는 사실이 어려운 것이 아니가 싶다. 아닙니다. 하려고만 하면 쉽습니다. 이제 모두 다 본래로 돌아가거라 하시며 생년월일시를 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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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無學: -선승고승-7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학의 해몽과 한양 천도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기록되고 있으나 사실로 받아들이기엔 미흡한 점이 많다. 1392년(조선 태조 1년) 조선 개국 후 왕사가 되고 묘엄존자(妙嚴尊者)의 호를 받았으며 회암사(會巖寺)에 있었다. 개국 직후부터 태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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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돌고래 교도소 -러시아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본 적이 없어요. 엄밀히 말하면 나갈 방법은 있어요. 죽어서 나가는 겁니다. 교정감 데니스 압세유크의 인터뷰 중 일부분 미국의 ADX 플로렌스 교도소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흉악한 교도소 중 하나다. 간단히 말해서 21세기판 굴라크라고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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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 1482~1519) -거유명현-12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혁을 꿈꾸다 폐비 신씨의 복위 논쟁 1515년, 증광문과에 합격해 본격적으로 조정에 출사하게 되었다. 3사중 하나인 홍문관에 들어간다. 중종 8년 박영문과 신윤무의 모반사건이 있었고, 천둥 번개가 여러번 울리는 등의 일이 생기자 중종은 구언의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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秦始皇帝....그의 삶과 죽음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로 본 것이지요... 말 할 것도 없이 반역으로 바로 진압되었고 노애와 그 추종자 20명은 말에 끌려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또 그의 두 아들도 가죽 주머니에 집어넣어져 몽둥이로 때려 죽였고.. 여불위도 지위를 잃었고, 1년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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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선 9) 윤동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꿈을 펼치지 못하고 황망하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영원히 빛나는 시를 남기고 지금도 우리의 곁에서 별로 남았다. 1. 출생과 성장기 윤동주尹東柱는, 당시 북간도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지금의 지린성 용정시)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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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죽어도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10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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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公正)과 정의(正義)?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본 적이라곤 없는 탓에 철딱서니 없는 과년한 유아들이 없지않다. 수도복 입었다고 행세할 무엇이 있었던가...??? 본인이 원해서 하는 독신생활에 자랑할 무엇이 있었던가...??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겸손하게 봉사하지 않고...,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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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송세월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어 본 적이 있었던가. 당신들과 나는 오랫동안 잘못 살아왔다. 6월 중순이 지나도 새끼는 깨어나지 않았다. 새들은 자주 둥지를 비웠고, 날이 어두워지면 돌아왔다. 암컷 수컷이 모두 둥지를 비워놓고 이틀 후에 돌아오는 날도 있었다. 6월 하순에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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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왜 명작일까? #3 (부조리 문학 편)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민해 본 적은 거의 없다. 그냥 뭔가 불합리하거나 도덕적이지 않은 무언가라고 생각하고 만다. 그래서 우리가 문학에서 부조리 문학이라고 부르는 책들을 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부조리는 무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