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자로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예수님만 그 자리에 계셨더라면 오빠는 죽지 않았을 것을 알고 있었지요. 다른 사람은 다 살리면서...주님의 기적을 직접 체험합니다. 불공평해 보이는 세상의 모든 일에,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해야 합니다. 도저히...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진 명언이다. 괴테 본인이 독일인이니 만큼 정말 괴테가 한 말이라면 독일어 원문도 함께 존재해야 하는데,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괴테가 했다고 실어둔 해외 사이트에서도 독일어 원문만은 발견되지 않는다. 와인을 사랑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맛없는...
-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7월 28일 연중 제17주일)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께 대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 많은 숫자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양인 빵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
240728. 묵상글 ( 연중 제17주일. - 소용없는 것을 소중히 쓰시는 . 등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명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은 당신으로부터 부름받기를 기다리고 있다(쥘 르나르...신부님. 오늘은 연중 17주일입니다. 오늘 말씀 전례의 주제는 “빵”에 대한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빵의 ‘모자람’과 ‘충만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
240727. 묵상글 (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 밀이라는 자가 가라지다!. 등 )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명언: 군더더기와 본질을 판별할 수 있다면 삶의 복잡함이 순식간에 단순해진다(진민영). ---------------------------------------------------- 240727.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마태오복음>에서 세 번째 설교집인 13장...
-
작은아씨들 작가는 왜 그런 결말을 냈을까 (feat. 모두가 원망하는 러브라인)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명언을 남겼단게 아이러니하쥬? 루이자는 인생의 가장 큰 야망이 위대한 작가가 아닌 착한 딸이 되는 것이라고 했긔. 이 부분은 작은 아씨들과 루이자의 커리어에 대한 가장 큰 맹점이자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이 두고두고 아쉬워한 지점이긔. 에이드리안...
-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된 사람의 일생을 담았습니다. 반면 세상에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이 세속-육신...사람들이 교만함을 어떻게 이길까요? 자기 처지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이깁니다. 1990년대 CIA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말단...
-
240726. 묵상글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 귀는 있지만 마음이 없는. 등 )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 최대한 아삭아삭 맛나게 생양파를 씹어 먹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아이 엄마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해보라 하고 또 여유 있게 영상까지 찍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모는 이 순간...
-
조명세평(朝明世平)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기에 죽음에 가까운 숙면할 수 없다. 빛 속의 현대인들 상당수의 잠은 반은 자고 반은 떠 있는 어정쩡한 잠이 되어 버렸다. 그러기에 계속 수면 부족으로 졸리는 상태에 처해 있게 된다. 이렇게 문명의 총화인 빛은 현대인들에게 밤의 근본적인 가치를...
-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그리고 순교자의 지위에 오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저를 발전시켰고 그 길을 바로잡아주는 거울과도 같은 것은 『하.사.시.』입니다. 말씀은 이렇게 내 안에 분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