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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갑 빵빵..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잠실야구장 전광판 만한 삐까뻔쩍 네비 달린 친구놈 수입 새차를 빌려 혼자 구미에 다녀왔습니다, 잊어먹을 만하면 연락하는 후배놈 모친상에.. 비와 바람 그리고 꽃과 나비가 그러하듯 후배의 어머니도 떠나왔던 곳으로 돌아가신 거지요 삶과 죽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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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소 "빵집만도 못한 상장사가 90%"…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민낯 선수들과 셀피도 찰칵… 이재용, 佛 기능올림픽 깜짝 방문한 이유 낮 36도, 밤 28도 "살다 살다 이런 추석은 처음“ 하이닉스 목표주가 26만→ 12만원… "또 겨울 오나" 개미들 발칵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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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10, 계 8: 4-5 향단의 불을 켜라 / 하늘일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서는 거예요. 초청을 받는 거죠. 떡상은 우리의 떡이 되시는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등대는 우리 안에 심령의 불을 켜주시는 성령을 의미하고, 지성소에 있는 속죄소의 법궤는 성부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고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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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기 2대대 030305 김건우 훈련병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다가 식당 TV에서 일기예보가 뜨는데 진주는 쨍쨍하더라고. 지난주 편지에 비 많이 와서 훈련 취소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썼는데, 남은 건 태풍이 더위에 밀려 사라졌다는 황당한 소식이었어. 더운데 훈련 받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았고 다친 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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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 - Rich young man (마태복음 16장 19-24절)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고 잠실교회의 보살핌으로 교회 관리 집사 8년을 했는데, 약 4년을 일도 못하고 늘 큰 교회의 구석에 처박혀서 누워서 지내며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지옥의 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배려로 재혼을 해서 20년이 되었고 아들을 낳았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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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오징어! 오징어 맛집 5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잠실 '군산오징어 본점'. 천연재료로 만든 비법 양념장으로 만드는 오징어불고기가 대표 메뉴로 알싸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매콤한 양념이지만 캡사이신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고 개운한 매운맛을 자랑한다고. 오동통한 오징어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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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9~10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식당에서도 돈이 있어도 받아주지 않았을껍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는단 것도 이때 첨 알았죠. 그리고는 제 손을 쥐고 그 자릴 떠나셨는데 할머니가 가시다 길 뒤를 돌아 보시는 걸 첨 봤어요. 그때, 아주머니가 벌떡 일어서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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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물주라면 아예 임대료 받지 않을 것이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장에 줄을 서는 것도 그렇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궁금하다면 성심당의 유래와 기업 문화와 경영 방식에...대전역사점 임대료 논란 나라꼴이 이런데 한가롭게 ‘빵집 임대료’ 문제를 다루느냐고 책망하지는 마시라. 대통령과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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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모로코식당] <Darkoum Cantine Marocaine> 꾸스꾸스가 주요리, 양이 엄청 많아, 모로코샐러드, 병아리콩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기 줄서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지명도가 높은 식당이다. 파리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꾸스꾸스 식당이라는데, 맛은 과연 그런가 싶지만, 빠른 서빙에 엄청나게 많은 양은 2인분으로도 3인이 먹고도 남을 정도라서 파리에서 흔치 않게 가성비가 높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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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2 - 마타람, 길리 낭구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식당이라는 특이한 경험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점심을 먹는 중에 과묵한 (영어에 자신이 없는) 기사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이 왓츠앱으로 연락을 해 왔다. 인근에 사삭족 전통 직조 마을이 있으니 들러보라는 것. 현재까지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