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정년퇴직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에는 식당이고 밤에는 주점을 하는 대중 술집. 4인용 식탁 여남은 개 있고 입구 맞은 편에 주방이 있는데 주방에선 여자 들이 움직이는 모습 보이고, 수족관에선 뱀장어와 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진수 혼자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출입문이...
-
【제주인의 삶과 문화 (11)】 제주의 음식2 -궁둥조베기와 느쟁이범벅 / 강 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은 식당에서 갈치회도 파는데 우리가 어렸을 때는 보지 못했던 음식이다. 아마 갈치가 아니어도 횟감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한다. 갈칫국을 끓일 때는 자잘한 갈치의 머리를 끓여 육수로 사용하고 토막 낸 갈치를 건더기로 쓴다. 늙은 호박을 끓는...
-
[용인/백암면] 백암식당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의 식당 중, 이 곳은 4대째 운영되고 있다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원조에 가까운...수준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가려고 했던 곳 중에 줄이 짧은 곳으로 간 건데.. 그래도 거의 30분 이상은 기다렸을 거에요...
-
45년 전부터 뇌해킹이 있었다. 45년 간의 피해 기록.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인 줄 알고 다 지나침. (이게 모함이었다. 내가 헛소문을 퍼뜨렸다고 되어 있었다.) - 알던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의심하는...나에게 하나하며 다 지나침. 핵심은 [ 1. 실력이 없다, 2. 돈과 여자만 밝힌다, 3. 정신병이 있다, 4. 윗사람에게 대들었다...
-
우리 금쪽같은 슈퍼애교마스터 재희에게♡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멕시코에 서는 저녁인데 이거 괜찮을지 걱정이네..해외에서는 밤에 돌아다닐때 진짜 위험하던데 되도록이면 스케 줄 있을때만 돌아다녔으면 좋겠다..울 재희의 안전은 무슨일이 있어도 최우선이니까 오늘 멕시코에서도 늘 언제나 별일없이 좋은일들만 가득...
-
30: 1-10, 계 8: 4-5 향단의 불을 켜라 / 하늘일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서는 거예요. 초청을 받는 거죠. 떡상은 우리의 떡이 되시는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등대는 우리 안에 심령의 불을 켜주시는 성령을 의미하고, 지성소에 있는 속죄소의 법궤는 성부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고 그 사이...
-
황유원 시집 / 『세상의 모든 최대화』 제34회 김수영 문학상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이고 식당에서 보던 야구경기를 여기저기 계단에 앉아 손에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이 이어서 봐주고 있는 듯한 기분이고 계속...향기 부웅 부우웅 브응 소리를 녹음해줄 순 있지만 모양을 녹화해줄 순 있지만 지금 이 향기를 첨부해줄 순 없네 내가...
-
후쿠오카 & 나고야 08.17.(토) ~ 08.25.(일) #배신의땅 후쿠오카 / 약속의땅 나고야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서는시간 맞춰서 휘리릭~!! 이 런 ㅆ댕~~! 간만에 슬롯이나 해볼려고 어제밤 카라쿠리서커스 데이터 봐가면서 다이까지 골라놨는데 이 똥손 ㅠㅜ 다~~~~ 포기하고 다시 호텔로 복귀해서 조금 쉬다가 10시20분에 천천히 나가봅니다. 역시나 슬롯은 자리...
-
빛나는 여행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료 2) 6명은 3일째부터 서로 챙기기 시작했고 저녁이면 술마시며 따로 놀았다 덕분에 외롭지 않고 사진찍어주는 팀이 있어서 7일의 시간은 잘도 갔다 아침 7시반까지 먹고 체크 아웃후 8시10분쯤엔 버스 집합. 어딘가로 실려가고 설명듣고 내려서 1시간...
-
오픈런 할 수도 없다는 대기시간 끝판왕! 도대체 그게 뭐길래?!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일 줄을 서는 것이 고문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스포츠 시즌 티켓이나 식당 예약을 위해 몇 년을 기다리는 데 전혀 망설이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 이렇듯 긴 기다림 끝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또는 경험들에 대한 대기자 명단의 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