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향별곡(13-22)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자렌지 중고 무료로 나눔 한단다. 목요일 저녁에 내놓는단다. 주소 받고 금요일 출근을 조금 일찍 하면서 가지러 갔다. 겉은 멀쩡하다. 고마움의 표시로 담금주 작은 거 한 병 그 자리에 놓고 왔다. 문을 열어보니 녹이 좀 심하게 났다. 아무려면 어쩐가...
-
5.7.화.출석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는 않바뿌구 나만 바뿡것 처럼 오랜마니 드러왔써유. 오늘도 즐거운날들 되셔유. 양은솥이 수명이 다혀서 중고 무쇠솥 사서 시운전 혀봤써유. 담에 돼지기름 사다 발라야것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피지에서 2월에 보내는 선교 소식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트북 중고(25만원)가 필요 합니다. 그러면 초막예배당 이지만 아주 고전과 현대적인 전통예배당 건축이 완공 됩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초막예배당 건축 마지막 참여를 원하시면, 농협 ***- ****-****-**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
-
2023 별난농부들 바자회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산물과 중고물품들을 진열합니다. 아~그런데 별농장도 마르쉐 못지 않은 오픈런입니다~ 진열하는 와중에도 이분저분 다 와서 맘에 드는 물건에 침 발라놓고 갑니다~ ㅋㅋㅋㅋ 우리 방금전까지 앉아 빵 먹고 귤먹고 사과 먹었는데.. 또 식사 준비해요...
-
불금이네요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무쇠솥입니다 3만5천 의료용품입니다 가위의 절삭력 대단히 좋으며 니들홀더의 길이가 18센티 가량됩니다 2만 지름 30센티의 3.5킬로그램 가량의 무게감 아주 좋은 상태 좋은 돌구이판입니다 출발가 1만 2천 입지름 5 굽지름8 높이 28의 무게감 아주...
-
동전 남자 / 조문자 2022.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층에서 중고 컴퓨터 쉰 대를 아래층까지 내려다 놓고 받아 온 일당이라 했다. 옷이라도 사 입으라는 것이다. 동전 남자의 까무잡잡한 얼굴이 사과처럼 시뻘겋다. 흰 이를 드러내며 소년처럼 웃더니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벌컥벌컥 물을 마신다. 나는 눈을...
-
청주 가볼만한곳- 북이면 선암리 청주만물 경매장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고, 무쇠솥에 한 밥이나, 항아리에 담아 땅속에 묻어서 꺼내먹는 김장맛은 어떤 맛과도 비교할 수 없다죠 “1년도 안된 자전거 입니다. 자, 보세요. 새것이나 다름없죠. 고르는 사람이 임자입니다.”10월15일 오후 1시 청원구 북이면 선암리 ‘만물...
-
809합평 202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니 무쇠도 녹일 때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더 (정작) 허기지게 하는 것은 사랑의 결핍에서다.(이 아니었을까.) 잠시라도 무엇을 하지 않으면 (자꾸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 따로 자를 것이 없다(하니 사랑이 고픈 게다). 녀석은 미혼모가 낳고...
-
마포 마을여행, 걸어서 수철리 속으로 2022.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 무쇠솥과 농기구를 제조하던 공장인 ‘무쇠막(무수막)’은 이곳뿐 아니라 금호동(金湖洞) 일대에도 많았는데, 그 이름 역시 수철리(水鐵里)의 다른 불림이었다니, 지명의 유래만 알아도 역사의 반을 꿸 수 있을 것 같다. 솥이나 농기구의 주물 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