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그나마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서 다행인 이유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세기 현대의 공용어는 사실상 영어라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십수년간 영어를 배워온 한국인 다수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고 실제로도 영어문화권, 게르만어 문화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한다 영어 혐오자들...
-
[동아엠앤비] 물고기는 수를 셀 수 있을까?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나 숫자는 수를 세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물고기는 수를 셀 수 있을까?』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브라이언 버터워스 교수가 인간뿐만 아니라 심지어 물고기까지 모든 부류의 동물이 수(數)를 어떻게 인지하고 세는지 깊이 있게...
-
이기훈의 <우리(友利) 한자 808>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유사 이래 하늘신, 땅신, 사람신, 즉 삼신(三神)을 섬겨온 민족입니다. 이 하늘, 땅, 사람이 바로 한글의 모음(母音) 창제의 기본 사상입니다. 이미 3000년 전에 만들어진 仁이라는 글자를 통해 우리를 포함한 동아시아...
-
[FWC] 실제 역사가 잠금해제되었습니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중국어에서처럼) 다양한 글꼴 등 오늘날 알려진 모든 세계 언어는 약 200~300년 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역사의 새로운 연대기 아나톨리 포멘코(Anatoly Fomenko)와 그의 동료들이 주장하는 역사에 따르면 역사가와 번역가들은 종종 같은 역사적 사건...
-
2010년 한글날 특집 - 한글 밖에서 보다 - 독일학자 후베교수의 한글과 컴퓨터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4:50 숫자로 다가 만든 낼수가 있어요 그럼 직 기억은 우리가 일이라고 그러면은 34:57 킥킥 은 기억하고 실시 앞서 가지 인데 흰 스구 거든요 이렇게 쓰다고 그러면 35:05 19 하면 키우게 되는 거 에크 그 4 많이 뭐 다른 나라 35:11 언어에서 크 보다도...
-
"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자와 숫자를 접한다. 사고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야 한다. 두뇌가 책을 통해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취할 수 있다. 이것은 규칙적 식사를 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공급하기 위해 영양제...
-
世/代와 世祖/世孫 논쟁의 終熄을 위하여 -보헉상삭-6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료나 중국어 사전의 기술 역시 논거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으로 부정당했으면서도 반론다운 반론을 제기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高祖=4代祖’의 논법으로 기록된 고금의 모든 문헌과 국어사전 등이, ‘高祖=5代祖’의 논법으로 고쳐질 가능성이 전무함...
-
애국가의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지게 중국어와 중국고전을 연구했던 에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는 데이어스(Deus)를 '천주(天主)'라고 번역했어요 이건 불교의 제천석에게 사용되던 칭호를 차용한 것인데, 꼭 불교적인 표현인 것만은 아니고 당시 동양인들에게 도교의 옥황상제(상제...
-
중국의 ‘환대’에 빠져 한국을 배신한 정치인·교수·엘리트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소년중국어교육센터가 2022년 3월 25일 제9기 입학식을 가진 뒤 찍은 사진. 안동대 공자학원은 최근 입학 대상자를 초등학교 2학년으로 대폭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안동대 홈페이지 - 중국의 전방위 공작·침투에 한국 지식인·엘리트들은 아직도...
-
브뤼기에르 주교의 선교 영성 [소(蘇)주교 심포지엄 2차 자료]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세기 초(정확히는 1784년)에 북경에서 개종한 조선인 청년(이승훈 베드로)의 열성으로 천주교가 조선에 전래되었습니다. 그는 조선으로 돌아가서 동포들의 사도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습니다. 그 열성으로 말미암아 그는 (1801년) 순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