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3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찰을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은 8월 28일, 검찰개혁 4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수사권,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청을 폐지하는 게 전제입니다. 기소와 공소를 유지할 공소청을 두는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이 수사를 맡는 중대범죄수...
-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제37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갖춘 가사당(袈娑幢)이란 불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의 산제석왕(山帝釋王) 여래께서 10호(號)를 갖추어 현재 설법하시면서 저로 하여금 여기에 보내어 바라는 바를 말씀드리고 아울러 석가모니부처님께 문안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병환이나...
-
153기 1중대 4소대 12번 이승현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직히 지금 편지를 쓰면서도 다시 고생할 생각에 눈가가 촉촉해져 특박 끝나고 들어가면 다시 군기 잡을 텐데, 잘 견뎌내고 있어어? 분명 또 미니언즈 얼굴하고 있겠지? 울 감자? ㅋㅋㅋㅋㅋ 그래도 40일만 꾹 버티면 내가 나타날 거야 (누구보다 이쁜 꽃...
-
한강 노벨문학상 번역의 숨은 공로자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흥회는 지금도 옥스포드대학교 한국학 전담 교수직 설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UBC)에 한국문학 및 번역을 위한 교수직 설치, 한국 문학 박사과정 장학금 등 전방위적 지원을 쉬지 않고 있다. 설립 취지에 맞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국내 작가...
-
이대로 - 다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혜 가사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모든 게 날 짓누르곤 해 내 하루의 끝과 시작의 늘 곁에 있던 작은 어둠이 너와 내 곁에...봐 겨우 이제서야 알게 됐어 네가 늘 전해준 그 말 이대로도 괜찮아 이대로 괜찮아 다 괜찮아 넘어지고 일어나길 너와 함께...
-
[사무엘상] 35. 돌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삼상 29:1-11) - 박홍섭 목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입니다. 이대로라면 이스라엘과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가 어떻게 동족 이스라엘과 싸웁니까? 그렇다고 지금 아기스를 등지고 떠날 수도 없었습니다. 자신과 함께 하는 아둘람 공동체의 운명이 달려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
시, 간 여행(안학수 시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송 가사들이 학교에서 배운 동요 못지않게 제가 동시를 쓰는데 좋은 표본이 되었습니다. 그때 불렀던 어린이 찬송 중에 지금도 훌륭한 동시로 여겨지는 노랫말 한 편이 대략 생각납니다. 제목 : 꽃처럼 물처럼(확실치 않음) 꽃가지에 내리는 가는 빗소리...
-
둘 사이에 이성애적 감정 있냐 없냐로 말 많은 비밀의숲 캐릭터들.jpg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후렴)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
비온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이대로 가다간 오늘 저녁까지 종일 아프겠다 싶은 마음에 고통을 막 호소하면서 있으니까 친구가 약 쥐어주고 먹으라고 제발 부탁한다고 그래서 바로 먹고 기절한듯 잠들었었어… 그나마 다행인 건 전부 자습이라 하는 것도 없고 만약 수업이...
-
현대 사회에 문학이 필요한 이유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가사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복잡한 마음으로 사는지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오늘 날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무엇 때문에 이토록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그 지향점이 희미해져가는 것만 같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