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지리산 화대종주(2024.10.16~18)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주 (화엄사에서 대원사)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리산 종주. 50km 산행거리의 종주코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구에서 구례까지...KTX로 오송가서 다시 구례구역으로.. 구례에서 게스트하우스 1박 후 한밤 02시반에 택시타고 화엄사 입구에 섰다. 03시...
-
10월28일~31일(3박4일) 지리산둘레길4차(구례오미~남원주천)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지리산둘레길 도보 4차 ▶ 지리산둘레길 중 마지막 일정 ▶ 이번 숙식은 구례 꾸러기게스트하우스에서 ▶ 둘레길 마무리와 주천에서 완주신청까지 (요금 10,000원) ◎ 지리산둘레길 4차 (구례오미마을~남원주천) ▶ 진행일자 : 10월28일(월)~10월33...
-
[세상사는 이야기] 템플스테이, 왜 필요한가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나는 새벽 기도가 궁금하여 기도 소리가 울려퍼질 때 사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사람들이 사원에 들어가 신에게 공양물을 바치고 있었고, 절을 하는 사람과 명상에 잠겨 있는 사람도 있었다. 이 사원에서 며칠 묵어가면서...
-
11/5(화)~11/7(목)남도 단풍산행/라라라대장님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간이 지리산에서 단풍이 가장 예쁜 구간입니다. 점심은 미리 준비 해 오세요 이때 배낭은 간단히 메고 나머지 짐은 구례 버스 터미날의 코인 락커에 맡기고 갑니다. 물과 도시락 및 여분 옷 정도만 챙기세요 산행후 직전마을에서 공영버스로 구례 터미날...
-
666의 비밀 - 제38화. 힌놈의 골짜기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게스트 하우스에 딸린 조그마한 식당이었다. 그때 민채원과 술을 나누던 장소였다. 여자가 잔뜩 몸을 움츠린 채 최림 앞에 앉았다. 최림은 여자가 안심하도록 예전에 김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아니, 이건 유리?” “맞습니다...
-
666의 비밀 - 제37화. 위험한 잠입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뿔테 안경을 쓰고, 수염도 덕지덕지 붙였다. 결정적으로 가을 지리산을 탐방하는 등산객으로 위장했다. 마침, 마을 안에 게스트하우스엔 등산객이 제법 있었다. 최림은 이곳에 방을 하나 구했다. 그리곤 은밀하게 누가 김유리의 언니인가도 알아내었다...
-
2024.08.02 ~ 08.05 지리산 화대종주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로 지리산으로 향했다.이번 종주는 금요일 밤에 화엄사 근처 숙소에 도착해 새벽 3시에 운행을 시작하는 일정이였다. 동방에서 만나 다같이 패킹하고 버스로 이동~! 버스에서 내리고 마자 뭔가…똑같은 오래된 큰 가방들…비슷한 느낌의 젋은 여자 무리...
-
* 쌍샘의 더불어 삶의 이야기 / 9월 1일 주보 글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는 지리산 청소년부의 주관으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지만, 시간과 마음을 내어준 아이들과 늘 열심을 다해 섬겨주시는 교사들의 헌신으로 예배가 아름답게 드려졌습니다. 정말 바쁜 시절을 살아내는 아이...
-
진주성과 독백 20240827 정상(頂上)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 지리산 높고 험한 산길 오르는 것처럼 힘들었던 8월의 언덕길 천황봉 바람처럼 가슴속 깊은 곳까지...즐겁게 한다 정상(頂上) 그래서 힘들고 비지땀 흘러도 올라가는 거다. 여행자들을 위한 손길 게스트하우스 https://cafe...
-
사량도 옥녀봉 종주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커피를 준다하여 식후에 한 잔씩 받아 들었다. 오늘 회원들이 타고 오는 배는 가오치에서 8시 출항이다. 40분 정도 걸리니 배가 오려면 아직 여유가 있다. 오늘은 안개도 없이 화창하여 배가 떴단다. 회원들이 상기된 얼굴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