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04.26. 복성이재~매봉산~꼬브랑재~다리재~봉화산~무명봉~연비지맥분기점~광대치~월경산~복성이재.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돌탑은 변함없었고. 월경산에서 인증샷남기고, 중재까지는 띵기묵고 돌아섭니다. 돌아오는길에 힘들게 살아가고있는 소나무...다시 돌아 왔더라. 요게자꾸 거실리더라는. 왕국전북가야~ 봉화산에서 속리산피앗재에 20년째 살고 있다라는 아줌씨를...
-
백두대간 49회 화방재-만항재-함백산-두문동재 : 함백산 운무와 상고대 풍경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30m로 지리산 정령치(1,172m)나 강원도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운두령(1,089m)보다도 높은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고갯길로 알려져 있다. 만항재에서 도로를 따라 북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일제...
-
강원도 평창 계방산(1577m) : 최강 한파속의 눈꽃산행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터 돌탑이 있습니다. 시야가 탁 트인 개활지 공터를 지난 오름길은 하늘로 쭉쭉 뻗은 낙엽송 군락지(해발865m)를 지납니다. 낙엽송 군락지를 지나 철망이 쳐진 임도 끝점에서 다시 계곡을 건너갑니다. 임도 끝점 : 계방산 제2오토캠핑장1.45km...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한민족과 삼신사상(三神思想)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군왕국 당시 우리 고유의 삼신사상이 중국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 그려진 삼족오(三足烏). 오른 쪽 봉황과 왼쪽에 용이 있다. 고대인들은 태양의 흑점 그림자를 세발 달린 ‘검은 새’로 보아, 이 삼족오가 천상의...
-
백두대간 남원 봉화산 철쭉 산행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지리산으로 향하다가, 복성별빛이 멈춘 곳에 자리를 잡고 움막을 지었다 하여 복성이재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해발 601m의 복성이재 산행 들머리 해발 601m의 복성이재 산행 들머리 해발 601m의 복성이재 산행 들머리 가파른 산행을 잠시 하다 보면...
-
덕유산 안성지킴터~동엽령~백암봉~향적봉~백련사~구천동(230128).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습니다. 지리산 연하선경이 생각나는 그런 그림입니다. 세찬 바람을 온몸으로 견뎌내며 식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온몸으로 맞서서 견뎌내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겨울산행의 묘미이니까요.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주저없이 나서시길...
-
경허선사 조사선의 사기를 고발하다. 202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는 지리산 화엄사에서 대강사로 유명하던 진진응스님이 경허선사께 좋은 안주와 술을 올리면서, 스님께서 왜 이런 것들을 즐기시는지에 대해 묻자 경허스님께서 답하여 읊은 시입니다. 이 시는 조사선의 종지에서 보면 파계한 파락호의 비열한 고백이...
-
황악산<춘설(春雪) 쌓인 백두대간 괘방령-바람재갈림> 2022.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쾌방령 돌탑(293m)에서 산행복장 꾸리는 중에는 봄내음이 풋풋하게 느끼며 가볍게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에서 산행에 들었으나 명색이 백두대간 능선이라 무려 818m의 고도차를 극복해야만 황악산(1,111m)정상에 올라게 되며, 가파른 3개의 봉우리...
-
역사의 상처 보듬어 넘는 고동재 산길, 지리산둘레길 5구간(동강-수철) 202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돌탑하나 없겠는가. 쌓아올린 솜씨도 가히 예술이다. 바라는 바가 얼마나 지극했으면 저리도 정성들여 쌓았을까 싶다...세워 실물과 대비해가며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 먼저 천왕봉부터 살펴보자. 누군가는 지리산둘레길을 일러 ‘천봉만학(千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