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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감나무집 딸 2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우지 곶감을 켤 꺼리도 되지 못하였다. 사람들이 그것을 놓고 내시의 집안 나무라 그렇다고 수군거리는 모양이었지만 나는 꽃 자체를 좋아했으므로 그런 것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다. 나는 이른 봄 불암산의 진달래꽃을 보면서 저 폭포수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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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지 않는 산따묵기! - 청도군 태봉산(243)에서 택결산(410),살매등산(397.3),장돌배기(581.6)을 거쳐 1타 10피~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뿐 지리산 삼신봉에 갔다가 쌍계사로 내리오는 길에 폭포 아래서 선두팀과 같이 아이젠을 씻어 정리하고 오짐 누고 털털하는 고단새에 사라진 선두 꽁무니를 쫓아 급하게 띠니리오다가 모티에서 급부레끼를 밟는 바람에 쭈울딱 하미 다친 왼쪽 발을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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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를 보내며...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주곶감0o님 .물안개.님 ★플라워피그★님 이쁜이님 아름다운초상화님 풋풋한향기님 다윗님 ╋비가내리느날님 고대산님 풀꽃님 와이맨님 남궁엽님 신토불이님 춘교님 김신남님 수지너구리님 라도제님 수지큐님 먼달님 달콤한유노님 미추홀연가님 시부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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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속담 (가) -전래풍속-18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人) 마님이 나막신짝을 들고 나선다. 가자니 태산(泰山)이요, 돌아서자니 숭산(嵩山)이라 가짜가 병이라. 가짜가 손오공(假孫悟空)이라. 가 장비 (假張飛) 같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않는 사람이다. 가재 걸음. 가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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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오름길 지옥을 넘어 백운계곡 천당에 푸덩덩! - 경남 산청군 백운산(516), 백운계곡 트레킹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지런한 영감재이들이 기특한 일을 해났나 켔띠 군부대 철책 알로만 바리깡이 지나갔다!~ 경사가 가파른데 저 우로 와다갔다 하니라꼬 쫄빙들이 빼이 쳤겠네!~ 점심때는 집에서 가차운 남부주차장 문어 뽁음 비빔밥집에 갔는데 무신 프랜차이즈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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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 일지 - 정지아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곶감을, 아버지가 눈치도 없이 집에 드나드는 아무에게나 맛이나 보라며 넙죽넙죽 집어줄 때도 어머니는 어김없이 슬몃 아버지의 허벅지를 꼬집곤 했다. ”나 잠 봅시다.“ 곧 두 양반이 내 방으로 건너왔다. ”밥이야 채리겄제만 잠은 딴 디서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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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를 보내며... 2020.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지리산님 청송님 한울님 김수자님 김선생님 퍼팩트님 왕의산님 코끼리궁뎅이님 높은음자리님 송아리님 일연님 해달별님 상비님 천마님 땅강아지님 케사로니님 보혜수님 소나타(김홍귀)님 로그임님 여주님 다갈님 겅동완님 파란마음님 파트타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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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8 202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안댁 ...지리산 들어간다더니...왜 벌써 온겨? 구일서 동네 방네...역병 때문에 난린데...사냥할 맘이 내키냐. 함안댁...끄실렸어?(입맛을 다시면서)...안그래도 ...개 한 마리 잡아서... 된장 발라 먹고 싶었는데...고기 좀 가져오지. 구일서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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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10 2020.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놈입니다요. 꺽쇠와 장쇠도 히덕거리는데... 오근:니놈들도 마찬가지니 웃을거 없어. 부산포:(발끈하여)사람 무시하지마십시오. 알건 압니다. 오근:알긴 뭘 알아? 자네 도라지 약효가 뭐야? 부산포:(당황하는데)...그게... 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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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지리산님 청송님 한울님 김수자님 희망이야기님 홍시사랑님 팔공산님 글쎄요님 g한마음님 송아리님 일연님 해달별님 상비님...엄마님 파조님 정선영님 가실라님 거스름돈님 못난이명수님 뉴욕님 신비마님 소래걷달님 사랑해요♡님 허송*님 o0상주곶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