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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밥 됩니까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며 지리산 둘레길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내어주던 김채옥 할머니. 팔순이 넘은 나이에 이제는 힘에 부치다...퇴직한 맏아들 공상곤 씨가 40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봄, 고사리 농사를 도우러 내려왔다가 굽은 허리로 무거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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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선밥상15,000원 강원나물밥한상차림(예약차림) 15,000원 *강원도영월군 봉래산활공장(별마로천문대 주차장)드라이브코스 *연하계곡 175km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산43-3 간이화장실 좁은공간 계곡바로옆차박지 나무그늘 ***동강둔치 166km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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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한방 기행 -- 1부. 서울약령시 한 바퀴 ~ 5부. 오죽 숲의 삼라만상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봄에 딴 매실로 자소 잎을 더해 장아찌를 담그고 가을에 입을 고운 승복을 만드는데. 아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이 담긴 맛있는 ‘한방’, 약초 밥상을 만나본다. 4부. 어머니를 위한 '덩이차' 남쪽으로는 고리봉이 우뚝 솟아 있고, 북으로는 문덕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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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마을에 손님이 오십니다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온배움터에서 내일 지리산소풍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덕계마을밥상으로 초대했어요. 가기전에 서로 얼굴도 보고 친해지기...시간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처음 오시는 분 백한영 이형곤 윤현님과 아이들 둘 김보은 여 해봄과 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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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5.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시로 밥상을뒤업고 구타를 하는통에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6년만에 이혼을 하였드랍니다 1993년봄에 제가 이일년님네 현대아파트 앞에있는 괴안동 파출소장으로 발령이나서 갔습니다 일요일은 파출소에서 밥을하는 아주머니가 안나오는 날이라 직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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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옥녀봉 종주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봄에 가오치에 모인 회원들은 짙은 안개로 배가 결항이라 사량도에 들지 못했다. 올해도 그럴까 싶어 친구들과 하루 전에 미리 들어와 섬에 묵었다. 섬에서 밤을 보내는 일도 참 낭만적이다. 대항마을에 마침 등나무꽃이 흐드러졌다. 해수욕장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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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진월면 망덕리 집나간 며느리와 전어(錢魚)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찬가지였다. 밥상에 가득 놓인 전어구이를 보고는 시아버지 역시 며느리 생각에 목이 잠겼다. “거, 전어 한 번 통통하게 생겼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통통한 전어구이를 좋아했던 며느리 얼굴이 눈에 선하여 시아버지 역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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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 이야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진 밥상이다. 뒷쪽을 보니 새섬봉의 대암릉 능선 시작점이 나를 내려다 본다. 올라 올테면 와보라는 듯이 거만하게 서 있다. 월악의 영봉처럼. 잠시 계단을 오르니 새섬봉 가는 암릉의 시작점이다. 아주 재미있는 공룡의 등뼈 같은 길로 좌우측 풍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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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달린다 17번 국도 곡성 -구례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진강의 봄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섬진강출렁다리에서 본 섬진강 풍경 가정역에서 섬진강출렁다리를 건넌 뒤 두가세월교 건너 돌아오거나, 가정역 주변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섬진강을 달려도 좋다. 가정역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음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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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주일 낮 공동예배 (8월 11일, 성령강림절 후 12번째/ 광복 79주년 / 지리산 청소년부 주관)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철의 봄바람 불어 잇고(559장)/ 봉헌위원/ 전명준 학생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인도자 삶의 나눔 및 특송/지리산 청소년부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