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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종로 탐방기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네 그렇게 쉽게는 안되지 나는 맨오른쪽 장애인변기에 우뚝선채 시원하게 소변을 본후 개찰구를 통과해 인천행 지하철를 탑승했다. 지하철내에 혹 식성이 있나 둘러보니 조금전 50대중반의 그 사람이 일행한명과 함께 경로석에 앉아서 나를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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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자본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매력포인트라고 합니다. 캐서린 하킴 교수는 지하철의 경로석에 앉은 노인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노인들의 인상이 찌푸러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영국 지하철 풍경도 한국의 지하철 경로석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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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약자석 . 지하철 전동차의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돈 내고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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魅力있는 老紳士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 나이가 들어서 웃는 얼굴은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 '캐서린 하킴' 교수는 지하철 경로석 노인들을 살펴보았더니 거의 찌푸려진 인상이었다고 했다. 우리나라 경로석 모습과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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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벗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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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님께 드리는 주옥같은 글 ~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공선사(地空禪師) ] 만 65세가 되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공선사"의 자격을 준다.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로석에 앉아서 지긋이 눈감고 참선하라는 자격증이다. 아무나 나이만 되면 저절로 주는 자격이며, 남녀, 학벌, 경력, 재산의 구분이 없다.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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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 개학에 따른 지하철에 자리가 부족하다 어느 자리에 서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지 각자 요령을 가지고 살핀다 개학이라 빈 자리가 없다. 서서 간다는 것 쉽지 않음에.. 경로석을 차지하는 분도가끔 볼 수 있지만 연세드신 분들이 다른 자리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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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남자의 향기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볍게 눈 웃음으로 됐어요 라고 말하고는 한동안 그 느끼한 모습에 속이 니글거려서 혼났네요. ㅎㅎㅎ 한달전에는 지하철 경로석에 앉았다가 80대 할머니 한테 요즘 젊은것들이 경로석에 태연하게 앉는다고 쿠사리 먹고 쫓겨난적이 있는데 오늘 내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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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노 신사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들어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캐서린 하킴 교수가 ''지하철의 경로석에 앉은 노인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노인들의 인상이 찌프러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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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우대 카드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ㅎㅎ 이제 저도 대한민국에 넘쳐나는 고령화 사회에 한사람 추가 되니 그닥..ㅎ 그래도 이제는 경로석에 앉아도 덜 미안하게 된거는 좋으네요. 어쨋거나. 이 카드를 지하철 게이트에 댔을때 "행복 하세요!!" 라고 외칠지 아님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