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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 어느 의대 교수의 감동사연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직장 갖기를 바라셨지만 요즘처럼 교사되기 힘든 때에 당당히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것도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도 많이 지지해 주셨구요." 라며 쑥스럽다는 듯 웃더군요. "엄마, 왜 자꾸 그런 질문만 해? 꼭 오빠가 교사인 게 마음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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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의 암 이야기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 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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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도 치료가 된다고?~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제병원 이사장님(80세)"을 아래에 올려 드리니, 주변에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으로 고생하시거나 혹시 그러한 병에 걸리실 염려가 되시는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계시면 꼭 맨발걷기로 안내해 그러한 비극을 미리 막아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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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인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 천이 뒤집어 씌여져 있었다. 허구한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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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일년 이상 쉴 듯,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 중심으로 / 전문의 위주 종합병원으로 재탄생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걸 병원들이 전공의들을 무한 복무 시키고 돈은 싼마이로만 줘서 그야말로 아슬아슬하게 꾸려져 온거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일텐데요. 이웃 일본 수준으로 필수의료분야 건보 수가를 현실화 한다 해도 당장 비용부담이 x3이 되는건데 그걸 감당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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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기적 **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녔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산 3천 개에 오르기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건강을 자신하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암이 걸렸으니 어떡합니까? 그것도 손을 쓸 수가 없을 정도라니~ 딸이 사온 책을 받아 본 저는 책 제목인 '맨발로 걸어라'는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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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비가 많이 와서 놀랐죠?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어요?”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난한 암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작년에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는데, 그것을 인연으로 그분의 병원을 둘러보고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이야기도 나누고 격려도 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지난주에 캄보디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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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일요일 인사모 달팽이 언어재활모임 후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반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못 듣거나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문제점으로 병원 내원하였으나 감각신경성 난청 진단받고 보청기외에는 치료방법 없다고 하여 영양제 잘 챙겨먹으며 38세에 보청기 착용하기 시작함. 보청기에 의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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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일요일 빙그레선생님 강의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 병원에서 인정은 못해 줌. 1년 되면 30살 6개월 되면 20살 임신 가능 6년이면 60 살 15 년이면 백 살 지금은 관리가 잘...전생치유 해서 7개월 더 살았다. 지금도 못 보내고 있단다 직장도 그만 두고 여기 오기 전에 강아지 죽으면 같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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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유방은 안녕하십니까?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방암 환자가 되면서, 24년을 다녔던 회사도 그만두게 되어 직장도 잃게 되었고 48년간 사이좋게 지내오던 양쪽 유방과 유두도 잃게 되었다. 내 세상의 전부라고 믿었던 회사에서 최악의 모습으로의 퇴사는 나를 패배의식에 잠식되게 만들었고 동시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