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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진도읍장날~!! 장날은 어김없이 구경을 합니다. 수산코너에 들러 기웃거리며 귀경질~~ 의외로 민어가 꽤 나왔네요 단골 형수님네 들러 민어를 봅니다. 요건 5키로 수치~ 마당쇠는 주로 수치만 먹는편입니다. 암치는 요맘때 알이 많지요 요거 6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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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에 대한 옛날의 신문기사(펌)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성적이며 민활하고 영리한 진돗개는 주민들의 애용물이 되고 있으며 어느 집이나 개를 기르지 않는 집이 없다. 진도읍의 장날은 곧 “개장”이라고 해도 과히 틀리지 않을 것이다. 가지각색의 강아지 그리고 성견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이곳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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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견21) 백양이를 대신할 양녀를 데리고 왔습니다...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렸더라구요... 무덤덤한 마음으로 백양이를 양지바른 산에 묻어주고 왔습니다... 허탈하고 울적한 마음으로 오늘은 진도읍에 오일장날이라 개전을 한바퀴 둘러보고 난후 왠지 한마을을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거기에서 백양이를 대신할 양녀를 만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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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깜깜이 시대의 유력한 증언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에게 판매하였는데 그 분야에서 상당한 수완을 발휘한 분인 듯하다. 1950년대에서 60년대 초반까지 진도읍, 고군면, 지산면의 장날에 진돗개 거간꾼으로 유명했던 신종민(당시 50대)씨를 통해서 진돗개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동진개, 지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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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채 선 후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각 채 선 후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은 장날이다. 진도읍에서는 제법 큰 읍장이다. 서망, 쉬미, 벽파, 수품, 산월, 창유, 초평 등 어항에서 잡아온 생선이며, 미역, 다시마, 톳과 같은 해초류 등이 장날 모이기 때문에 못 보던 생선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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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예술혼을 찾아가는 지난한 여정, 서해랑길 7코스(용장성-운림산방)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장리는 진도읍으로 들어가는 주요 길목이 되었다. 그러나 벽파항의 뱃길이 사라진 지금은 빛 바랜 사진속에서나 옛 영화의 흔적을 느낄 뿐이다. ▼ 당산나무를 끝으로 마을을 벗어난다. 그렇다고 그냥 떠나지는 말자. 마을 입구의 ‘오호순국지혼(嗚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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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아시죠? 202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진도에 간 날이 마침 장날이라 모두들 진도읍으로 나가 동네에는 많은 집들이 비어 있었다. 우리는 진도에 오래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할 준비된 영혼을 붙여주시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늘과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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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의 섬, 진도 여행기 선승언 202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집은 대문도 사람도 안보였으나 마당에는 하얀 접시꽃이 저절로 피어있었다. 값비싼 부폐로 조식을 먹고는 맨 처음 진도읍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長田 하남호 미술관을 찾아갔다. 그런데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휴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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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진도와 나의 자화상 202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는다고 진도읍 버스킹 공연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운림산방 방문자도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도 정지상태다. 진도군의 의욕적으로 500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를 세웠다. 이 수치를 달성하는데 관광인프라 구축, 특히 군민과 종사자들의 친절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