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몰타 & 튀니지 여행 최종일정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형극장과 유피테르 신전, 바람과 장미의 광장, 누미디아 왕국의 영묘(왕의 무덤) 등을 관람(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정) 중식 후 튀니지에서 가장 비옥한 우에드 칼레드 농경지대를 거쳐 케로안으로 이동 (150km 2시간30분 소요) 이슬람의 4대...
-
'그분'이 불러 주셔서-- 아홉 번째 편지 "루브르 박물관에서"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리에 진주해 있는 동안 유서 깊은 도시를 훼손하지 않았대요. 그러나 퇴각할 때 히틀러가 파리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답니다. 그러나 당시 파리 주둔 독일군 사령관이 히틀러의 명령을 어기고 철수한 덕에 파리는 오늘날에도 유적과 인류문명의 보고...
-
나의 여성 편력 제8편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극장 옆 송원기획 출판사에 있었다. 아름다운 5060 카페문집에 올릴 글들을 교정하기 위해서였다. 옆자리엔 출판사 여사장인 55년생 양띠 현주여사가 있었다. 나와 띠 동갑이기도 하고 탁구동호회에서도 자주 어울리기도 했다. 한참 교정을 보다가...
-
오늘의 역사속으로 - 2024년 10월 7일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춘극장`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 `6백만불의 사나이` `형사 콜롬보` 등 인기 TV 외화 시리즈를 번역하기도 했다. 1979년 탤런트협회 회장이 됐던 이씨는 11대 국회의원(민정당ㆍ전국구)을 지낸 후 다시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왔다. 이씨는 1980년대...
-
극작 워크샵 2회차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일, 극작 워크샵 2회차가 진행됐습니다. 진주 작가님의 주도 하에 과제로 주어졌던 '생활 보고'를 서로 공유하고, 감상을...기초에 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극장 친구들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고를 할 기회를 가질 수...
-
오아시스 레코드사 레이블 4 (1980~1985년도)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화극장 주제가모음집 오아시스 OL-2480 배한성의 명시의 고향 오아시스 OL-A-2481 임예진 명시의 고향 오아시스 OL-A-2482 소리나는 시집 3집 오아시스 OL-A-2483 박우철 히트송 총결산집 [천리먼길] (1982.10.07) (1982.12.21) 오아시스 OL-A-2485...
-
오아시스 레코드사 레이블 1 (1959~1969년도)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랑극장 [사랑이 메아리칠때](1963.08) 오아시스 OL-10487 이미자 [고사리 처녀] 10인치 오아시스 OL-10488 김성근 작곡집 [못살고 가요] 10인치 오아시스 OL-10489 김성근 작곡집 [여정여심] 10인치 오아시스 OL-10490 금호동의 힛트쏭 [고향 하늘은...
-
죽은 당나귀와 단두대에 오른 여인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진주 목걸이. 성모님은 나의 경의에 만족하신 것 같았다. 그녀가 나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여행, 페드로! 나는 너희에게 산으로 좋은 여행자를 보내주겠다." 나는 안전과 희망으로 가득 차서 이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었는데, 뒤...
-
두편의 영화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혔다. 진주에서 남성당 한약방을 50여년을 운영해 오면서 벌어들인 돈으로 학교를 설립하여 국가에 헌납하고 수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셀 수 없는 선행을 하면서도 진즉 자신은 헤어진 양복을 입을 만큼 검소하신 분으로 매사에 옳다고...
-
겪어내야만 될 가을이 다시금 오고 있으니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매랄드와 진주가 반반 섞여있는 듯한 눈빛이 좋다 하시며, 누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과 그의 광기어린 무대 공연에 매료되어 있었습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랍시고 나를 빼고 두 분이서 '헌팅 파티'를 보러 가버렸는데, 어찌나 서운했던지 몇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