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섬 살이, 섬 밥상 - 김준 지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이 제철인 박대껍질로 만든 묵. 장항 붕장어구이 - 유정식당 군산 박대구이 - 12월부터 2월까지 맛이 가장 좋다. 군산 째보선창 반지회비빔밥 부안 백합죽. 곰소 젓갈백반 고창 만돌마을 뻘밥 - 김발 포자 붙이기 날 먹은 망둑어전 고창 심원 동죽김치...
-
비단강 물길 따라 전북에서 충남 땅으로, 서해랑길 55코스(진포해양공원-장항도선장)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텔에서 열린 ‘레이 맨시니’와의 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KO당하면서 숨을 거둔 비운의 복서이다. ▼ 10 : 21. ‘째보선창(군산 내항)’은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래선지 그 어디서도 어항의 모양새가 그려지지 않는다. 참고로 째보선창은 채만식의...
-
군산이랍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픈 역사도 역사라는 산 교육장이다. 배릿한 바다 냄새가 묻어있고 금강이 흐르는 도시 군산. 어부들의 삶의 현장인 ‘째보선창’은 바다가 육지 속으로 파고들어 조그만 만灣을 이루는 곳으로, 째진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걷는, 서해랑길 54코스(외당마을-진포해양공원)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지공장에서 사용하던 초대형 천장 크레인도 눈에 띈다. ▼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인 ‘째보선창(군산 내항)’쪽으로 간다. 이때 ‘장미공연장’을 만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옛 ‘미곡창고’를...
-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군산 55코스 걷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포해전 당시 대첩을 이끌었던 최무선의 화포 ▼군산 내항과 1호 부잔교 ▼내항 부두의 해군 676 수송함 ▼군산 신영동, 째보 선창 길 / 조선 시대의 죽성 포구. ▼군산시 중동 마을길 ▼중동 당집 ▼중동, 서래포구 마을 - 1 ▼ 중동, 서래포구 마을 - 2...
-
심심 늘그니 짭짤 절므니- 째보식당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근히 떠올라 찾게 되는 것이지요. 더구나 젊은이에게는 '야~' 소리가 나올 이벤트성 짭짤 메뉴로 딱 맞았을 겁니다. 째보선창은 보통명사로 해안에서 Y자로 째져 바닷물이 들어온 포구를 이르는 말이라 하는데 군산에서는 금암동 죽성포를 그리 불렀다...
-
걷기 좋은 전국의 길 5곳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수지 ~ 월명호수공원 ~ 청소년수련원 ~ 3.1운동기념탑 ~ 수시탑 ~ 해망굴 ~ 수덕산공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진포해양공원 ~ 째보선창 ~ 경암동철길 ~ 구암동산(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 진포시비공원 ~ 군산역 거리 : 15.5km 소요시간...
-
전남목포시전남목포여행"다순구미,조금새끼,째보선창,아리랑고개"풍경사진동영상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비응도(飛鷹島)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다음은 군산 출신인 고은 시인이 6.25 당시 비응도와 선유도를 다녀간 후 남긴 기행문이다. 1951년 1월 군산 째보선창에서 두 폭 돛을 올린 일중선을 타고 부산으로 떠나는 피란길에 올랐다. 아우성을 뒤로한 네 가족이 그 배에 탔다. 판사 두 가족...
-
째보선창의 국밥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째보선창의 국밥 유옹 송창재 날이 이제 완연한 봄이다. 군산의 봄은 바람이 불면서 시작하고 그러다가 여름으로 넘어간다. 옷을 겨울 옷도 봄 옷도 아닌 間服간복을 입다가 여름을 맞는다. 학창시절에도 교복에 간복이 있었던 이유를 자라서 군산의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