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갑분승헌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 그래서 승헌이가~좋아하는~ 예 공편 적어보려구요 초반부터 쪼매 정신없지? 5일동안 밤에 안 잤더니 이래 걱정하진마 쪽잠으로 순수한 수면시간 매일 3시간씩 채우고 있어 아무쪼록 온전히 제정신은 아니란 소리란거지 ㅋㅋ....... 종강해줘..... 아...
-
뻐꾸기집 / 김종빈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갔다 쉼없이 홰를 쳐야 한다는 몰랐던 사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터덕거리는 날개 뼈마디 깊숙이 배는 단칸방 그 살냄새 쪽잠 속 잡았던 돼지꿈도 새하얀 개꿈 제일 높은 옥탑방 태엽 풀린 시계처럼 울음을 잃어버린 새, 침묵이 살고 있다 - 2024 제...
-
똑똑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63(*427) 오빠 안녕~~ 월요일 너무 고생 많았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나는 오늘부터 시험 시작이라... 새벽까지 공부하고 도서관에서 쪽잠자고 시험보고! 집 와서 조금 쉬다가 다시 공부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였길 바라고!! 잘 자 사랑해♥️
-
중앙절 유래와 산신재 공부합시다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이는 보이질 않고 싸리버섯과 표고버섯으로 배낭 한가득 채워와 바로,바로나눔 무주상보시..로..🙉🙈🙊 어제까지..이십여일 두세시간 쪽잠을자며 산행후ㅡ떡 실신 중😱..악산을 오르내리며 드는 생각..목숨걸고 공부를 이렇게 악착 같이 했음 노벨 평화상도...
-
49.한잠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귀중한 선물이자 친구이고 피난처이며 마법사이자 따뜻한 위로자이다. 그래서 나는 오랜 불면증으로 괴로워하고 새벽녘 쪽잠에 만족하는 법을 배운 사람에게 진심으로 연민을 느낀다. 모든 것이 정신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생활 속에서 감각과 정신이...
-
차선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가 우사인볼트만큼이나 빨랐던가 번잡하고 왁자한 밤 차선을 지키지 못해 뒤범벅이 된 참으로 검은 밤을 보냈다 많은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 비가 많이 오면 운전이 위험할 텐데 하는 생각에 빠지다 쪽잠이 들어 잠깐 꾼 옴팡진 꿈 몸이 무겁고 뻣뻣하다
-
나는 누구일까요?💙🍀💙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간 가득찼다가 메말랐다가 파도도 치고 잔잔하기도 하고 약간 서해안 바다같은 느낌? 33. 가장 오래 잠 안잔 시간 쪽잠 자면서 36시간 34. 가장 오래 잔 시간 13시간 35. 잠이 안올 때 하는 것 유튜브 보기 과거 사진 보기 36. 좋아하는 라면 안성탕면...
-
신동진 시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동진 어둠이 잠옷을 입고 침실로 들어와 등불을끈다 어지간히 엎치락뒤치락 궁상을 떨다가 새벽 첫닭이 울고서야 부랴부랴 쪽잠을 청한다 밤사이 첫눈이 수북하게 내려 논두렁 밭두렁 구분사라저 남북통일 완수 오늘 같은 날 은 더 많이 손자 손녀...
-
달맞이 꽃 부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세상 속에 감춰진 아내의 눈물은 다시 흐르고 맙니다 그날 밤 아내는 병원 복도 긴 의자에서 눈물을 이불 삼아 쪽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가난한 마음에 앉은뱅이 햇살 한 줌이라도 비춰주기를 기도하면서 말이죠 오늘은 아빠의 생일입니다 온 가족이...
-
몇분뒤 버스가 도착합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차 다음, 또 다음 정류장을 지나면서 만석이 되어 그냥 그냥 정차없이 냅다 서울로 서울로~ 다만 몇분이지만 버스에서의 쪽잠이 어제 저녁 거절치 못한 음주 한잔의 피곤을 날려준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회사를 갈망하면서~~~~~~~ 에구 노망이야 이 나이...